도를 잡은 모든 이들의 우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천하를 내리누를 힘을 가졌던 이의 고뇌와 아픔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던 그 파괴적인 힘을, 그리고 그와 함께 강호를 질타하던 진마벽가의 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귀를 기울여라. 자신의 모든 것을 단 한 글자 '刀'에 담았던 강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글작소의 신무협 장편 소설 『도제』 제 4권.
목차
제40장. 바람구멍이 뚫리다 제41장. 자객을 찾다 제42장. 옛 장원을 되찾다 제43장. 또 하나의 혈사 제44장. 새로운 인연 제45장. 과거의 진실 제46장. 맑음이 흐림을 부르다 제47장. 꽃이 지고, 검이 채우다 제48장. 거지를 찾다 제49장. 오해가 생기다 제50장. 떠돌이 제51장. 동반자 제52장. 도리를 따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