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 [단행]
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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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의 한국만화야사 [단행]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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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9년 만화100주년을 기념하여 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 발간한 만화규장각 지식총서 7번째 시리즈이다. 우리 만화의 기원으로 추측되는 조귀삼의 <의열도>(1745), 가장 오래된 만화 단행본인 김규택의 <만화풍자 해학가 열전> 등 만화의 태동과 역사, 신문만화 시대를 연 만화계의 대부 김성환과 시대극화를 개척한 김종래에서 스포츠만화로 돌풍을 일으킨 이현세까지 우리 만화계를 이끌어온 주역들의 만화적 삶을 들려준다. 또한 때마다 일본, 미국 등 당시 국내외 만화 관련 정보를 담는가 하면 최초의 일본 해적판 만화, 만화의 전성기, 검열의 칼날을 피해 창작을 이어나가야 했던 작가들의 고통 등 만화역사 안팎의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만화작가, 편집자, 만화교육자 등으로 활동하며 평생 만화와 함께해 온 박기준 작가가 살아온 만화인으로서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작가 소개
  • 작가박기준
저자 : 박기준
1960년대와 70년대 씩씩하고 용기 있는 어린이 상을 창출, 가난에 찌들리고 입시지옥에 내몰린 어린이들에게 강인한 ‘정신력’을 심어주었던 작가. 작가의 큰 형 박기반 씨는 경희대 대학원장영문학박사, 둘째 형 박기정 화백은 중앙일보에서 오랫동안 시사만평을 창작한 원로 만화작가이다. 그는 작가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만화출판사 운영을 비롯 여학생잡지의 발행 등 당대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향유하는데 기여한 공로도 있으며, 만화창작에 필요한 매뉴얼형식의 ‘실용가이드 북’을 여러 권 집필하는 등 창작이론가로서의 업적도 상당하다.

출판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