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서울대 대학원, 한국교원대 대학원,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초등교사 10년, 대학교수 20년 등 30여 년 동안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한국 교육의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2,000여 권의 책을 정독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에 가서 유대인 교육을 탐구했다. 그런 연구 결과로 『복수 당하는 부모들』을 통해 한국 자녀교육의 문제점을 제기했고,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자녀교육혁명 하브루타』,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등을 출간해 해결책을 이야기했다. 하브루타로 공부 방법 하나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고, 하브루타를 통해 한국의 가정과 학교 등의 교육혁명을 꿈꾸고 있다. 현재 부천대학교 교수, 하브루타교육협회장, 하루타교육연구소장,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한국청소년연맹 자문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