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고, 완벽하게!
유대인 하브루타 영어 교육법
외우고 쓰는 영어 공부는 이제 그만!
읽기만 해도 영어가 쉬워진다
아직도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다면
독해는 되지만, 영작은 아직도 어렵다면
10년을 공부해도 영어 한 마디도 하지 못한다면
《읽기만 해도 영어가 되는 책》으로 자신만만해지자!
왜 우리는 영어 공부를 어렵게 하는 걸까?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으면 제일 처음 하는 것이 단어를 외우거나,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다. 이런 공부는 지난 시간 동안 지겹도록 해왔다. 매번 외우고 쓰면서도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문장 하나 영어로 말하지 못하게 된다. 정말 해도 해도 늘지 않는 것이 영어다.
영어를 인생에서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그래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MC 조앤이 쉽고, 재미있지만 확실한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영어에 대한 애정을 다시 샘솟게 할 것이다.
유대인들은 왜 영어를 잘할까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접하고, 12년의 정규과정을 거친 후 대학에 입학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까지 영어 공부를 하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두려워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수년간 영어강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유대인들의 교육법인 하브루타에서 찾았다. 유대인들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질문하고 생각하고 답을 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이런 교육방식에 익숙한 아이들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이제 저자가 제안하는 방식으로 영어 공부법을 바꿔보자. 노트는 필요 없다. 이 책 《읽기만 해도 영어가 되는 책》만 있으면 그동안 어려웠던 문법도, 영작의 괴로움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73세, 영어가 쉬워졌어요!
“이 나이에 영어가 이렇게 쉬워도 되나?” 73세의 늦깎이 학생은 저자의 영어 공부법을 터득한 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을 영어 문장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생각에 두려움이 앞설 것이다. 하지만 영어는 일정한 규칙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말로 먼저 문장을 만들고, 어느 자리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분석해본다. 그리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찾아 순서대로 넣어주면 끝이다! 이것도 노트에 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읽으면 바로 그 비법이 체득된다는 데 굉장한 매력이 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그동안 왜 그렇게 어렵고, 두렵게 영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