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13년 기준 4,027mg이며, 세계보건기구(WHO) 섭취 권고량 2,000mg보다 2배 높습니다. 나트륨 과잉섭취와 질병과의 상관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다수 결과가 있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2010년부터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민이 나트륨 저감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과 나트륨을 줄인 메뉴 개발·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매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여기서 발굴된 새로운 나트륨 저감 조리법을 국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Ⅲ」 과 영유아를 위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한 삼삼한 밥상」 을 발간하여 삼삼급식소를 포함한 위탁급식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자체, 국방부, 교육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람의 입맛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은 힘들지만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국민 모두가 스스로 나트륨 섭취 줄이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식약처도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입니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건강한 요리들이 다양한 분야에 보급되어 전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