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학 박사는 뭘 먹고 살까?
가공식품 장 보기 기술, 장 보기도 기술이다.
덜 나쁜 것을 선택하라!
누구보다 열심히 좋은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자부한다. 하지만 ‘이거 사 드세요, 마음껏 드세요’ 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 꼭 필요한 경우에 가능한 덜 나쁜 것을 선택하시라 말하고 싶다. 조금 덜 나쁜 그래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소비자의 니즈에 열성적으로 부응하는, 잘하는 업체에게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소비자들의 불안과 업체의 힘듦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조금 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작은 지팡이 노릇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