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성주
저자 : 이성주
시나리오, 전시 기획, 역사교양, 밀리터리 등 어느 한 분야로 한정할 수 없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문화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딴지일보》에서 군사 분야 논객으로 활동 중이며 포스코의 ‘포레카 창의 놀이방’, SERI CEO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역사와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역사는 현실과 괴리되어 있지 않고 언제나 우리 일상과 함께 호흡한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역사서를 다수 집필했다. 그 중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들을 재치 있게 다룬 《엽기조선왕조실록》(개정판 제목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은 서점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역사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모든 권력은 간신을 원한다》, 《아이러니 세계사》,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사 진풍경》,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 《아리스토텔레스, 이게 행복이다》, 《파국으로 향하는 일본》 등이 있다.
저자 : 우라웍스(기획)
안중근의 총 복각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회사. 회사 이름인 ‘우라’는 안중근 장군이 하얼빈 의거 직후 외친 ‘꼬레아 우라(대한 만세)’에서 따왔다. 이 책의 글쓴이 이성주와 EBS 외화 번역을 하는 강준환, 콘텐츠 기획을 하는 이영상이 주축이 되어 만든 회사로, 안중근 장군이 의거에 사용했던 총을 국내에 들여와 이를 전쟁기념관과 안중근 기념관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총 복각과 사격 재현, 다큐멘터리 제작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우라웍스는 군사와 무기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