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난다.
2. 그 방향을 정하라고 당신들을 고용한 겁니다. 난 그저 선택만 하는 거고.
3. 누군가, 그랬었죠. 딴 건 몰라도 미적 감각은 확실히 타고났다고.
4. 인정하면 뭐가 달라져?
5. 마음에 안 드네. 진짜.
6. 대체…… 언제까지 이럴 건데?
7. 못 뜨면 방 하나 내준댔잖아. 내가.
8. 독하다, 너.
9. 이제 널, 어떻게 할까?
10. 난 내 약혼녀를, 내가 원할 때 그 어느 때라도 만날 수 있어.
11. 그러니까 쓸데없는 데 힘 빼지 말라고.
12. 내 기분 내키는 대로 하자면 너 감당 못 할 텐데?
13. 내가 지금 네 앞에 누구로 있냐고?
14. 피하지 마. 내 눈.
15. 현재를 좋아했었나…… 그런, 생각.
16. 기억이 났던 건가?
17. 그러니까 예쁘게 말할 때 열어.
18. 이걸, 이제야 하네. 내가.
19. 이럼 막 나가고 싶어지는데.
20. 보고 싶어서. 되게.
21. 나도 참고 있거든, 지금.
22. 그러니까 내가 침 바른 내 거에 눈길도 주지 마.
23. 끝난 게 아니라 얘가 사라진 거라서요.
24. 난 그냥……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을 뿐이야.
25. 그 자식을 염두에 둔 거였어?
26. 하고 싶던데.
27. 나는 너, 안 놔줄 거거든.
28. 연애하자고 꼬신 건 너야.
29. 숨겨 놓은 꿀단지가 있어서.
30. 보자마자 확 돌더라니까?
31. 더 이상 현재를 안쓰럽게 만들기 싫어.
32. 그러니까, 결혼하자고 꼬시는 건 내가 하겠다고.
33. 그럼 허락으로 알고 확 덮칠게.
34. 별거라도 다 말해.
35. 유해이, 네가 시작한 거다?
36. 가지 마. 같이 있어. 나랑.
37. 좀 미친 것 같은데.
38. 지금은 그 생각밖에 못 하겠어.
39. 좋아.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40. 그래도 되나?
41. 그 괜찮은 척, 오늘만 넘어가 줄게.
42. 연애 초반이 원래 그래요. 보고 싶은 거 참는 게 젤 힘들거든요.
43. 예뻐 죽던 게 돌변하면 원래 더 무서운 법이지.
44. 되도록, 적당한 때에, 적당한 기회를 봐서 사라져 주렴.
45. 너…… 안 떠난다고.
46. 아니지. 이건 그냥 그거지. 내 거에 침 바르는 거.
47. 그간 용썼다, 상 받는 것 같다는 생각.
48. 넌, 말이 너무 많아.
49. Carpe diem!
50. 그리고 이리 와.
51. 현재는…… 죽어도 너라던데.
52.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서요.
53. 해이, 라고 했습니까?
54. 세상엔 말이야, 형. 가시밭길이어도 가야 하는 길이 있어.
55. 아플 텐데…… 우리 해이.
56. 대장은 원래 그래도 돼.
57. 사랑한다고 해 봐.
58. 기특하네.
59.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해이에 관한 한.
60. 너만큼 욕심나는 건 아니라서.
61. Only Hey.
62. 그 꼴을 기어이 보고 말래, 너?
63. 그래서 그래. 정말 장난 아니게 해이가 예뻐서.
64. 그 사랑 어지간하다.
65. 나랑 살자, 여기서.
66. 그래도 설렐래.
67. 위로.
68. 사실은 바로 앞에 있는 그 산도 못 넘고 있었던 거지.
69. 괜찮아. 뭐든. 어차피 네가 뭘 해도 내가 지는 게임이라서, 이건.
70. 그러니까 이건 속도전인 거지.
71. 다른 생각은 하지 말라고. 나만, 생각하라고. 그 말이야.
72. 연애나 하러 가자.
73. 그리고 너를 좋아했던 걸 몰랐던 여자이기도 해.
74. 청소 같은 거, 시키지 마시라고요. 아까우니까.
75. 사랑해.
76. 그렇게 그녀는 현재를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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