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열 가지 당부

하종강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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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1,200 ⓒ
열 가지 당부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9.9MB이용기기
ISBN9788936408565
책 소개
일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우리 사회 대표 노동 전문가들이 전하는 각별한 당부!

『열 가지 당부』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노동 인권 교양서이다. 일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 그리고 ‘알바’와 현장 실습, ‘인턴’ 등의 이름으로 일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이들이 반드시 유념해야 할 노동 인권 지식과 상식을 모았다. 책은 당부의 형식으로 쓰였다. 노무사, 경제학자, 의사, 인권 활동가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청소년과 청년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한다. 그렇게 모인 총 10가지 당부는 그 자체로 ‘노동자의 10계명’이라고 할 만큼 필수적인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다. 노동자의 뜻부터 노동법의 역사, 근로 계약서 작성법,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까지 누구나 알아야 할 기초적인 내용이 망라되어 있다. 어떤 직업을 갖든 자기 몸과 마음을 지키고, 자부심을 갖고 일하면서,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알고 당당하게 찾아가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첫 번째 당부: <노동자의 뜻> ‘노동’이라는 단어를 두려워하지 마세요_하종강 
두 번째 당부: <노동법의 역사> 포기하지 마세요, 앞서간 이들이 그러했듯이_곽한영  
세 번째 당부: <노동과 우리 사회> 노동의 질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_임지선   
네 번째 당부: <노동조합> 원래 그런 것은 없어요_김영민  
다섯 번째 당부: <노동과 정치> 정치의 쓸모를 기억해 주세요_정혜연  
여섯 번째 당부: <근로 계약서> 노동자에게는 권리가 있습니다_이수정   
일곱 번째 당부: <노동과 정신 건강> 적당한 곳에서 멈추세요_하지현  
여덟 번째 당부: <노동과 경제학> 노동자도 기업을 알아야 합니다_윤자영   
아홉 번째 당부: <노동과 인권> 인권은 트로피가 아니에요_류은숙   
열 번째 당부: <일과 삶의 균형> 일은 중요하지만, 삶의 한 부분일 뿐이죠._신경아 

작가 소개
  • 작가하종강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전 한울노동문제연구소장. 40년 가까이 줄곧 노동 문제 분야에서 일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1994년에 제6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우리가 몰랐던 노동 이야기』 『울지 말고 당당하게』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등이 있다. 

이수정  공인 노무사. 일하는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 읽고, 쓰고, 교육하며 배우고 있다. 특히 청소년 노동에 관심이 있어 현재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10대와 통하는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 이야기』, 『십 대 밑바닥 노동』(공저) 『나, 너 우리의 일과 권리 탐구생활』(공저)이 있다.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등록금이 가파르게 오를 때 대학에 입학해 청년 세대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청년유니온 정책 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일자리 분과에서 활동했고, 청년을 대변하여 최저임금위원회에 노동자 위원으로서 최저 임금 결정 과정에 참여했다. 청년유니온에서 지은 책 『나를 지키는 노동법』의 집필에 함께했으며, 『매일노동뉴스』에 청년 노동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너무 열심히 사느라 고단한 이들을 상담하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담아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고민이 고민입니다』 등을 썼다. 

류은숙  인권 활동가.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했고, 현재는 인권 연구소 ‘창’에서 일하고 있다. 두 단체 모두 창립할 때부터 함께했다. 지은 책으로 『심야 인권 식당』 『미처 하지 못한 말』 『여자들은 다른 장소를 살아간다』 『사람을 옹호하라』 등이 있다.

곽한영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법무부 산하 한국법교육센터 본부장으로 일하면서 학생 자치 법정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하는 등 다양한 법 교육 관련 연구와 사업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법의식과 법교육』 『학교폭력과 법』 『혼돈과 질서』 『게임의 法칙』 등이 있다.  

임지선  『한겨레』 기자. 2006년에 『한겨레』에 입사해 사회‧문화‧탐사‧경제부 등에서 일했다. 여성 노동 현장에 뛰어든 ‘노동 OTL’ 기획, 피자 배달 기획, 아동 학대 기획,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 등을 보도하며 노동‧인권 문제에 눈을 떴다. 『4천원 인생』(공저) 『현시창』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공저) 등을 썼다.

정혜연  청년 정치가, 정의당 성동구 부위원장. 전 정의당 부대표.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약사로 일하면서 청년의 삶과 노동에 관심을 갖고 20대부터 정치에 뛰어들었다. 정의당 청년본부의 본부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정의당의 청년 정책을 구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자영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 위원을 지냈다. 『보이지 않는 가슴』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신경아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여성 노동, 노동과 돌봄, 일과 삶의 균형 등에 관해 연구해 왔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을 견디고 있는가』(공저) 『여성과 일』(공저) 등이 있다.  

출판사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