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리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 술꾼의 술, 버번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조승원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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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4,000 ⓒ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 술꾼의 술, 버번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80.9MB이용기기
ISBN9791190277426
책 소개
술꾼의 술, 버번 위스키의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합니다

이 책은 술과 음악에 심취하여 국내외 할 것 없이 관련 정보와 도서들을 찾아 헤매다가 ‘세상에 없다면 내가 쓰고 내가 첫 독자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집필에 착수해서 끝내 책을 내는 술꾼 조승원 기자의 세번째 책이다. 국내외의 방대한 자료를 뒤져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 생생한 정보를 모은 뒤 흥미롭게 구성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글발로 빚어내는 저자는 오아시스, 밥 딜런, 이글스 등 뮤지션들의 작품과 그들이 사랑한 술을 다룬 『열정적 위로, 우아한 탐닉』, 소설가 하루키의 모든 작품에 등장하는 술을 분석하고, 하루키의 단골 가게와 작품의 배경이 되는 술집을 방문해 쓴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는 음악과 술 애호가들과 하루키의 열혈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버번 위스키’만을 소개하는 단행본으로는 국내 최초의 책인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을 펴냈다. 

이 책은 버번 위스키에 대한 정의부터 역사, 제조법, 시음법, 마케팅, 버번을 만드는 장인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버번 위스키의 도서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메이커스 마크, 짐 빔, 버팔로 트레이스, 잭 다니엘스 등 17곳의 증류소를 탐방한 기록인데, 위스키를 전혀 모르는 독자라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며, 버번 위스키를 조금이나마 아는 독자라도 당장 빠져들 최신의 방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이 책을 읽을 때 주의할 점은 심야에 읽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버번 위스키’를 마시고 싶어질 수 있다. 천혜의 환경 속에서 대대로 이어진 장인들의 치열한 철학과 경험이 담긴 증류소를 다녀온 저자가 직접 듣고 보고 맛본 체험에서 나온 매혹적인 글들은 읽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게 만든다. 술은 온라인 구매가 안 되는 만큼 술집이나 마트가 문을 닫는 심야에는 읽지 말아야 할 책이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버번 위스키란 무엇인가?
버번 위스키 시음법

위스키 증류소 탐방

1장 켄터키 바즈타운 주변 증류소

1. 메이커스 마크 Maker’s Mark 
 2. 헤븐힐 Heaven Hill 
 3. 윌렛 Willett 
 4. 바톤 Barton 
 5. 짐 빔 Jim Beam 
 6. 바즈타운 버번 컴퍼니 Bardstown Bourbon Company 

2장 켄터키 루이빌 주변 증류소

1. 올드 포레스터 Old Forester
 2. 엔젤스 엔비 Angel's Envy 
 3. 피어리스 Peerless Distilling 
 4. 스티첼웰러(불렛 위스키 체험관) Stitzel-Weller

3장 켄터키 프랭크포트, 로렌스버그, 렉싱턴 주변 증류소

1. 버팔로 트레이스 Buffalo Trace 
 2. 우드포드 리저브 Woodford Reserve
 3. 와일드 터키 Wild Turkey 
 4. 포 로지스 Four Roses 
 5. 캐슬 앤드 키 Castle & Key
 6. 제임스 페퍼 James E. Pepper 

4장 테네시 주변 증류소

 잭 다니엘스 Jack Daniel's

부록 
 뉴올리언스 술집 탐방
 버번 위스키와 음악 
 버번 위스키 정보 안내 
 참고문헌 및 도판 출처 

나오며 

작가 소개
  • 작가조승원
버번 위스키를 뜨겁게 사랑하는 ‘술꾼’ 기자. 1990년대 후반 경찰서를 출입하던 초년병 사건기자 시절에 처음 버번 위스키를 입에 댔다. 회식 때마다 마시던 폭탄주가 슬슬 지겨워질 무렵, 잭 다니엘스와 짐 빔, 메이커스 마크를 만나게 되면서 미국 위스키에 빠지고 만다. 그는 버번 위스키를 잔에 따를 때까지는 매우 차분하다. 하지만 한 모금 맛보고 나면 체면을 벗어던져버린다. 잔에 코를 깊숙이 들이박고 온갖 감탄사를 연발한다. 눈앞에 자기 위스키가 있는데도 옆자리 손님의 잔을 곁눈질하며 탐욕하기 일쑤다. 버번 한 잔을 마신 뒤엔 물 한 모금에 심호흡 세 번을 하는 특이한 버릇도 있다. 버번 위스키를 사랑하는 그는 언젠가 버번 향을 담은 향수가 출시될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2010년 국가공인 자격증인 조주기능사를 취득했다. MBC 창사 50주년 다큐멘터리 〈술에 대하여〉를 연출하고 극장판으로 제작해 감독이 되기도 한다. 2017년에는 술과 팝에 대한 에세이 『열정적 위로, 우아한 탐닉』을 출간했고, 이듬해에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술을 주제로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라는 책을 썼다. MBC 보도국 디지털뉴스제작팀장이며, 추적 저널리즘을 지향하는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스트레이트〉 진행을 맡고 있다. 

출판사
싱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