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인·아동 독서지도 전문가이자 사회복지사, 인권 강사, 그리고 아들 둘을 둔 워킹맘.
오랫동안 몸 바쳐온 직장 생활에 대한 회의,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 등이 겹치면서 우울증과 식욕 부진, 불면증에 시달렸다.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리던 중 기적처럼 독서의 기쁨을 알게 되어 하루 한 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100권을 읽자 불면증이 사라졌고, 300권을 읽자 미웠던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해되고 관계도 좋아졌다. 500권을 읽자 삶에 대한 의욕이 다시 타올랐고, 800권을 읽자 책이 쓰고 싶어져 글을 쓰기 시작했다. 1천 권을 읽자 『1천 권 독서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는 하루 한 권 독서를 8년째 실천 중이며, 독서로 우울증을 극복했다. 베스트셀러 작가, 억대 연봉, 행복한 엄마가 되었노라 말하는 저자는 초등학교 4학년 큰아들과 1학년 둘째 아들을 둔 엄마이자, 16년째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300회가 넘는 성인·초중등 독서법 강의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아이들에게 왜 책을 읽기가 힘들고 싫은지 물었는데 대부분 독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채 부모가 억지로 책을 읽으라 시키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저자는 독서야말로 한 사람의 운명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자양분이라고 말하며 이를 ‘책밥’이라고 정의한다. 10년 전 오늘 먹은 아침 메뉴가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지만, 그 음식은 이미 몸 안에서 에너지원이 되어 성장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었듯 책을 읽은 후 내용을 금방 잊어버릴지라도 뇌 어딘가에 경험으로 저장되어 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하루 한 권 책밥’이라는 비영리단체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성인·아동 독서지도 강사로 서울사회복지사협회 독서동아리, 서울 서초구립 잠원도서관, 숭례문학당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TBN한국교통방송 [교통시대]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1천 권 독서법』,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책을 썼다. 또한 《탑클라스》, 《아름다운 동행》, 《월간 소셜워커》, 《한국독서교육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머리), 반드시 한 가지를 깨닫고(가슴), 한 가지를 실천하자(발)’는 독서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예순 살까지 ‘1만 권 독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