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여자에게 몸과 마음을 바쳐 올인한 남자가 있다. 무조건 믿었고, 무조건 사랑했다. 하지만 남자에게 돌아온 건 여자의 배신이었다.
이유도 모른 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여자. 그리고 5년 뒤 자신의 회사에서 운명처럼 재회한 두 사람. 그런데, 죽이고 싶도록 미웠던 그녀가 너무 불쌍하다면?
“평생 못 잊을 거야.”
수술한 자국이 비만 오면 쑤시듯 첫사랑도 비슷하다. 특히 배신을 당했다면 더더욱 잊을 수가 없다. 거기다 돈까지 떼였다면?
목차
#01. 프롤로그 #02. 5년 후 #03. 김순홍과 정수정 #04. 나는 김순홍 #05. 울컥 #06. 너의 본모습을 보여줘 #07. 회식 #08. 과거 #09. 사표의 의미 #10. 이천만 원 #11. 가려진 과거 #12. 악몽 #13. 중립의 어려움 #14. 계약서 #15. 출근 #16. 그와의 거리 #17. 호의가 주는 의미 #18. 소리 없는 질투 #19. 이제부터 #20. 서투른 질투 #21. 변수 #22. 아프지만 괜찮아 #23. 가사도우미가 되라고? #24. 그 사람의 공간에 들어가다 #25. 그와의 첫 동거 #26. 그녀를 위한 배려 #27. 악질, 꼬리 잡히다 #28. 원치 않은 우연 #29. 들켜버린 순홍의 정체 #30. 협박 #31. 그를 사랑했냐고요? #32. 정은의 실체 #33. 너무한 건 누구? #34. 정은 vs 수정 #35. 엘리가 약혼녀가 아니라고? #36. 만족할 수 없어 #37. 바보 재강 #38. 고백 #39. 새로운 시작 #40. 끊어진 시간에서 다시 시작하자 #41.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