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거짓말, 잘난 척하는 것을 싫어함.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이야기, 웃음 속에 눈물이 밴 촉촉함, 절망보다는 희망을, 무너짐보다는 일어섬을 이야기하는 사람. 읽고 쓰기의 즐거움에 미친 사람. 1등이 되고 싶은 2등의 마음. 재능의 부족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쓰기 작업의 제2막을 시작했다.
『그대가 손을 내밀 때』, 『이혼의 조건』, 『장미를 사랑하는 남자』, 『프롤로그 에필로그』, 『연인』, 『화홍』, 『타인의 사랑』, 『초대』, 『역천』, 『연애의 조건』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