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장상사 [단행]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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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사 [단행]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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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88963718606
책 소개
왜 내 인생은 고난과 역경 뿐이야?!


천하를 다스리던 세 신족, 신농, 고신, 헌원. 
신농왕이 서거하자 세 신족 간의 균형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격렬한 대치 끝에 헌원왕이 중원을 통일하였으나,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이었으니…….

청수진에 사는 의원 민소육은 어느 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자를 발견한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소육은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엽십칠’이라는 이름도 준다. 겨우 목숨을 구한 십칠은 생명의 은인 소육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그의 충실한 하인이 되어 지낸다.

소육은 약초를 찾다가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신농군 요괴, 상류를 만난다. 그는 독을 쓰는 소육을 이용하고자 협박하고, 소육과 상류는 서로를 증오하는 듯 신경 쓰는 애증의 관계가 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족, 헌이 등장해 청수진에 주점을 차린다. 소육은 처음엔 그를 경계했으나, 술을 주고받으면서 곧 시원스럽고 남자다운 헌에게 호감을 갖는다.

세월이 흘러 십칠과 헌의 정체가 밝혀진다. 십칠은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 도산경이며 헌은 헌원왕의 장손, 헌원창현이라는 것! 소육 역시 사실은 오래전 고신왕이 잃어버린 딸 소요로, 사정이 있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다. 

소요는 자신을 찾는 고신왕을 피해 도산경과 함께 도망치려다가 붙잡혀 지하 감옥에 갇힌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도산경에게는 가문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었다. 15년만 기다려 준다면 약혼을 깨고 돌아오겠다 말하는 도산경, 그동안 다른 남자를 마음에 들이지 않겠다 약속하는 소요. 그렇게 이들의 길고도 애달픈 기다림이 시작된다…….

목차
[1권]

- 서문
- 인생은 덧없는 더부살이
- 앞날은 알 수 없고
- 멀리서 온 손님
- 만나기는 어려워도 이별은 쉽다
- 장차 이 몸을 어느 산하에
- 옛 사람이 찾아온 것처럼
- 사람도 멀어지고 길도 멀어져
- 날이 어두운데 어찌 돌아가지 않는가
- 얼굴에 마음에, 떨쳐 낼 길 없어라

[2권]

- 이 서글픔, 그 누가 알아줄까
- 언제나 모두 모일까
- 그리운 이가 저 물가에 있네
- 어여쁘고 어여쁜 도화, 활짝 피었네
- 이 정을 끊어 낼 방법 없으니
- 옛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오니
- 그대를 생각해도, 그대를 미워해도, 그대는 알지 못해
- 물결을 거슬러 따르려 해도, 길이 가로막는구나

[3권]

- 푸른 매실에 담긴 그리움
- 한밤중 찬 이슬은
- 고요한 이 세월, 그대와 함께
- 살아서 서로를 의지하고, 죽어서도 서로를 따르리
- 헤어져 있던 시간이 너무 길어
- 어찌 이리 몰아대는가
- 사랑과 원망이 서로 아쉬워하니
- 홀연히 불어오는 바람 소리


[4권]

- 바람이 돌아가는 곳, 깊어 가는 마음
- 평지에 예사로이 이는 풍파
- 봄바람 가득한데, 낙담하는 마음
- 자욱한 안개, 잊기 어려운 그 마음
- 돌아가려 해도 그 길을 몰라
- 옛일을 떠올려도, 부질없는 근심만 남아
- 누구를 향하여 그림자를 드리우나
- 바람은 멈추지 않았는데, 사람은 고요해지네

[5권]

- 모진 바람 불어와 깨어진 우리 인연
- 이 몸은 어디에서 나와
- 꽃이 피고 꽃이 지고, 그리고 이별
- 짝을 잃고 청산은 늙어 버리네
- 전쟁이 다가오니 어이할까
- 오히려 상사의 괴로움을 말하는데
- 천하는 본래 한집안이니
- 다정이 지나쳐 오히려 무정한 듯

[6권]

- 흔들리는 꿈
- 매일 그대를 생각해도 보지 못해
- 본래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는 법
- 잘못인 줄 알면서도, 생사를 상사로 삼아
- 옛일을 그리워하지 않으면 아프지도 않아
- 이 처량한 길, 누구와 더불어 이야기할까
- 마음속 가득 맺힌 매듭들
- 다시 만난다 해도 꿈속이겠지
- 서로의 머리를 올리고 서로를 믿으니
- 마음 가는 대로 생사를 맡기고
- 번외) 바라건대, 그대 행복하기를

작가 소개
  • 작가동화
  • 번역이소정
지은이 동화
작가이자 드라마 제작자.
출간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 《증허락》, 《반쯤 따뜻한 시절》, 《그 하늘, 그 바다》, 《흩어진 은하의 기억》
드라마: <금옥량연>, <채홍적남인>, <스테이 위드 미>
수상 경력: 2018년 《흩어진 은하의 기억》 중국의 좋은 책 상 수상.

출판사
파란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