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명이 감동한 유방암 환우 에피의 여행과 일상 26만 명이 감동한 유방암 환우 에피의 죽음 앞에서 떠난 여행, 그리고 일상『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다소 엉뚱한, 어둠속에서도 미소로 주변을 밝혀주는 그녀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소를 머금은 한 여행자가, 이제 겹겹이 쌓아 놓았던 웃음과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이들과 나누었던 감정의 선들을 펼쳐 놓는다.
작가 소개
작가에피
28세 크리스마스, 유방암 수술 판정을 받았다. 투병일기를 올린 블로그 〈에피의 날마다 좋은 하루〉를 운영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가길 결심한 이후, 세계 곳곳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소통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