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

요네자와 호노부
엘릭시르(문학동네)
0 (0명)
65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8,800 ⓒ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5.9MB이용기기
ISBN9788954675772
책 소개
평범한 일상을 꿈꿀수록 사람들 앞에 나설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와 조우하게 되는 여우와 늑대!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시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권.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에서 함께 있으면 소시민이 될 수 없다며 서로에게 이별을 고했던 교활한 여우 고바토와 음흉한 늑대 오사나이. 이번 작품은 고바토와 오사나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두 사람이 헤어진 뒤 새롭게 등장한 인물은, 자신은 굉장한 사람이며 언젠가 큰일을 해낼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은 평범한, 전형적인 소시민에 가까운 우리노다. 우리노가 고등학교 생활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행위는 어느 순간 위험한 선을 넘나든다. 고바토와 새로운 인물 우리노가 각자의 관점에서 연쇄 방화 사건을 좇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사건을 통해 명탐정의 지위를 겨루는, 일종의 우월성을 가리는 게임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고 남들의 주목을 갈구하는 우리노의 모습은 고바토가 중학교 시절 경험한 깊은 좌절을 연상시킨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다. 그것은 바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의 길을 추구하는 것!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다룬 교내 신문의 기사가 화제가 된다. 이 사건 어쩐지 수상한데…….

목차
제4장 의혹의 여름
제5장 한여름 밤
제6장 돌아온 가을

작가 소개
  • 작가요네자와 호노부
  • 번역김선영
저자 요네자와 호노부는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요네자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게재했다.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영 미스터리&호러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간 기후의 서점에서 근무하며 작가와 겸업하다가 도쿄로 나오면서 전업 작가가 된다.
클로즈드 서클을 그린 신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다섯 개의 리들 스토리『추상오단장』으로 제63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판타지와 본격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2014년 출간된 『야경』은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고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이 작품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주간분? 미스터리 베스트 10’ 일본 부문 1위에 올라 사상 최초로 미스터리 3관왕을 달성했는데, 2015년에는 『왕과 서커스』로 2년 연속 동일 부문 3관왕을 달성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미스터리 제왕임을 공고히 했다. ‘소시민’ 시리즈는 내면을 숨기고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살아가려고 하는 고등학교 1학년 고바토 조고로와 오사나이 유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미스터리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그 외의 작품으로 블랙 유머 미스터리 단편집 『덧없는 양들의 축연』, 『개는 어디에』, 청춘 SF 미스터리 『보틀넥』, 『리커시블』 등의 작품이 있다.

출판사
엘릭시르(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