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3연패를 앞둔 천재 금메달리스트 김호준.
유봉이 되다!
유비의 양아들이 된 그가 난세의 한가운데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그러니까 저게 적 지휘관? 장수입니까?”
“장수는 아니고 군관입니다만 저들이 지휘를…… 허억!”
활로 쏴 맞히고.
“저건 적장인 거죠?”
“그, 그렇습니…… 이럴 수가.”
활로 쏴 또 맞히고.
“저건 적 우두머리?”
“서, 설마. 세상에…….”
활로 쏴 또 또 맞히는, 백발백중 천하제일의 궁술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
21세기형 천재의 삼국시대 평정기!
[유황숙네 천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