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아오야기 아이토
한즈미디어
0 (0명)
63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11,200 ⓒ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2.4MB이용기기
ISBN9791160077490
책 소개
“옛날이야기란 교훈적인 이야기일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인간이라는 생물의 실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

독특한 캐릭터, 이색적인 소재와 배경을 자유자재로 주물러 늘 전대미문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발상의 천재’ 작가 아오야기 아이토가 이번에는 옛날이야기로 돌아왔다. 옛날이야기의 특징은 오랜 세월 각국에서 만인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정서로 다듬어지면서 누가 읽어도 언젠가 들어본 듯한, 있을 법하고,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으로 권선징악이나 교훈적인 주제를 편안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아오야기 아이토는 아이디어의 귀재답게 이 지점을 역으로 접근한다. 만인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의 본성을 잘 다루는 이야기들이라는 것. 그렇다면, 범죄만큼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는 일이 있을까? 옛날이야기에 범죄를, 시체를 집어넣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은혜 갚은 학』 등의 친숙한 옛날이야기들을 기반으로 쓰인 5개의 단편집이다. 각 단편에 밀실, 다잉 메시지 등의 본격 요소를 정교하게 집어넣는 한편 뜯어보면 평소 맹점처럼 흘려보낸 옛날이야기의 잔인한 줄기들을 사건으로 엮어내거나, 옛날이야기가 실화라면 있을 법한 뒷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을 파헤쳐간다. 작가는 논리와 개연성에 초점을 맞춘 미스터리에 환상성이 뛰어난 옛날이야기의 비율을 절묘하게 조절해 기발한 아이디어의 귀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한편, 온다 리쿠 등 작가와 평단에서도 호평받아 다양한 미스터리 랭킹 베스트에 빼놓지 않고 작품을 올렸다. 작품성에 대중성도 뒤지지 않아 일본에서 출간된 지 일 년여 만에 15만부 판매, 24쇄 중쇄의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다.

목차
엄지 동자의 부재 증명 007
꽃 피우는 망자가 남긴 말 063
도서 갚은 두루미 117
밀실 용궁 179
먼바다의 도깨비섬 235

역자 후기 311
특별 수록 단편 : 꿩은 도깨비섬으로 향한다 표지 후면

작가 소개
  • 작가아오야기 아이토
  • 번역이연승
독특한 캐릭터, 이색적인 소재와 배경을 자유자재로 주물러 늘 전대미문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발상의 천재’ 작가. 1980년 치바 현 출생.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독창적인 수학 미스터리 『하마무라 나기사의 계산 노트』로 고단샤 Birth 소설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그 외 학원의 임시 강사가 지리 지식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니시카와 마코] 시리즈 등을 발표했으며, 어느 작품이나 기발함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고 호평받는다.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는 옛날이야기를 본격 미스터리로 재구축한 단편집으로, 각 단편에 밀실, 다잉 메시지 등의 본격 요소를 정교하게 집어넣는 한편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보여 주어 온다 리쿠 등 작가들의 감탄을 샀다.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는 서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연작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출판사
한즈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