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물전원소교낭
YJ자하선자
총 400회 완결
3.7 (194명)
31.3만명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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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소교낭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5.8 MB이용기기
책 소개
[완결 안내]
《전원소교낭》은 7/10 400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ʃƪ ˘ ³˘)♥
조만간 이북 단행본으로도 다시 찾아뵐 예정이오니 이북 단행본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며 로맨티카가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ω •́ゞ)✧

[파일 교체 안내]
45, 54, 57, 58, 77, 118 화에서 정희의 큰사촌오라버니인 정굉 > 정홍으로 이름이 수정되었습니다.
164, 172, 178, 192, 203, 204, 207, 237, 242, 246, 250, 252화 석가 마을 > 석교 마을로 오타 수정되었습니다.
55, 59, 132, 139화 오타 수정되었습니다. (6/13)
수정된 작품은 '내 서재'에서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재안내+완결안내]
《전원소교낭》은 월~일 매일 2화씩 연재될 예정이오며 완결 회차는 400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대로맨스 #천월 #농가물 #차원이동 #빙의 #선결혼후연애 #요리 #농사 #장사 #액막이신부 #못살게구는시댁 #구박데기신랑 #능력녀 #로판 #출생의비밀 #다정남 #직진남 #내출생도 #남편출생도 #중국소설 #언정소설

수술 도중 정신을 잃고 깨어난 ‘정희’는 자신이 고대 농가 소녀의 몸에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소녀는 액막이 신부로 팔려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시집간 집안 어르신의 관에 머리를 들이박아 자살을 시도한 상태였는데…….

기억상실증을 핑계로 어찌저찌 신부환불(?)사태만은 막은 정희,
원래 예정되어있던 신랑이 그녀를 거부하여 집안의 셋째에게로 넘겨지고 만다.
하지만 그 셋째는 시댁에서 팔자가 사납다고 구박받고 미움받는 ‘허자호’!

과연 정희는 구박데기 신랑과 함께 험난한 신혼생활을 버텨낼 수 있을까?

***

“내 곁에 남기로 했다면 넌 내 색시야.”

허자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정희를 색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힘에 부치는 처지였다. 그런데 정희는 자신과 함께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 같았다.

“내 곁에 남기로 했으니 넌 내 색시야. 나와 함께하고 싶지 않으면 하루라도 빨리 친정으로 돌아가. 그럼 네가 공연한 입방아에 오르지 않게 우리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걸 내가 적극적으로 밝힐게.”

“난 그런 거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당신도 우리 집 사정 잘 알잖아요. 나는 당분간 못 돌아가요.”

허자호는 목소리를 내리깔았다.

​“그럼 넌 내 색시야.”

작가 소개
  • 작가YJ자하선자
  • 번역윤수정,신지원

출판사
로맨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