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 실화냐?
지금까지 이런 용사는 없었다.
이것은 용사인가 악마인가.
같은 반 아이들과 이세계로 소환된 강한수.
반 친구들은 마법이니 이세계니 신기해 하지만,
한수는 얼른 집에 돌아가고만 싶을 뿐이다.
안락하고 따뜻한 우리 집을 냅두고 왜 이세계에서 모험 같은 걸...?
소환한 여신도 정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며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한수를 순간이동시켜 어딘가로 보내주지만...
눈을 떠보니 이세계 그대로!
친구들은 없어졌고 주위에는 몬스터 뿐이다!!
여신이 날 속였어...?
집에는 어떻게 돌아가지...??
그보다 여기서는 어떻게 살아남지...???
(일단)용사인 강한수의 눈물나는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