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단행본 및 시리즈 후속작 안내]
안녕하세요, '모향'을 서비스하고 있는 답청입니다.
그동안 '모향'을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독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향'은 5월 31일(화)에 총 121화로 5월 31일에 완결될 예정이며,
단행본은 6월 3일(금)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천배양연' 시리즈 <상군>과 <서열월> 두 작품은
6월 10일(금)에 동시에 런칭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독자님들께 감사 드리며,
시리즈 후속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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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및 연재 일정]
안녕하세요, '모향'을 서비스하고 있는 답청입니다.
'답청'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독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님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연재 일정을 앞당기고자,
5월 첫째 주(5월 2일~6일)까지 매일 5화 씩 연참할 예정입니다.
'모향'은 총 121화로 5월 31일에 완결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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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및 일정]
안녕하세요, '모향'으로 인사 드리게 된 답청입니다.
'모향'은 월~금 오전 7시에 매일 2화 씩 연재되며,
121화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모향'은 '천배양연'(하늘이 맺어준 좋은 인연) 시리즈 3종 중 하나이며,
답청에서는 '천배양연' 시리즈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모향'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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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골동품을 감정하길 좋아했지만 아버지의 고집으로 경제를 공부하게 된 백의범은, 어느 날 할아버지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팔찌를 감정하다가 시간을 거슬러 동우국 모용 가문의 둘째 딸 모용서청의 몸에 들어간다.
원래의 모용서청은 제멋대로의 성격에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3년 전 물에 빠졌을 때 백의범이 모용서청의 몸에 들어온 뒤로는 점차 기울어 가던 모용 가문을 일으켜 세우기 시작한다.
물에 빠지기 전의 모용서청이 억지로 고집을 부려 성사시키려 했던 헌원일과의 결혼을 미련 없이 파혼하고, 폭력적인 지아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언니를 아우르는가 하면, 황궁 진상품 경쟁에서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펼쳐 보이며 진상품을 납품하게 된다.
먼저 파혼을 제안했던 헌원일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용서청을 지켜보고는 마음을 바꾸게 되고, 당차고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주는 모용서청을 향한 연모의 눈길과 함께 의혹의 눈길도 커져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