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고스트 혈관

타카쿠라 노부유키
소보랩
0 (0명)
24명이 읽었어요
원스토리 앱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소장
9,100 ⓒ
고스트 혈관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8.0 MB이용기기
ISBN9791139106794
책 소개
당신의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는 고스트 혈관 때문이다!
노화로 인한 현상이 아니라 모세혈관에 생긴 문제가 원인?

모세혈관은 머리카락의 1/20의 굵기이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동맥이나 정맥처럼 중요한 혈관도 아니고 가느다란 말초 혈관일 뿐인 모세혈관이 좀 없어진다고 해서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칠지 의문이 들 것이다. 
 
지금까지 모세혈관의 기능에 대해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현대의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모세혈관의 비밀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모세혈관은 우리 몸속 혈관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 줄로 연결하면 지구 두 바퀴 반 길이에 해당한다. 
우리 몸을 거미줄처럼 에워싸고 있는 최장 기관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동맥이나 정맥에 비해 기능을 몰랐던 것이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 
모세혈관은 각 기관에 존재하는 37조 개의 세포 하나하나에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즉 우리 몸 전체의 생명을 유지하는 연결망인 셈이다. 그런데 특정 조직의 연결망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그 조직은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어질 것이다.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흐르는 도로-모세혈관
저자는 이 책에서 조직을 마을, 혈관을 도로로 예를 들어 설명한다.
혈관은 이른바 인체의 각 기관을 연결하는 도로다. 동맥과 정맥은 큰 간선도로이고 거기에서 이어지는 세동맥과 모세혈관은 지방도, 시·군·구도 등의 작은 도로다. 아무리 훌륭한 간선도로가 있다 해도 집 앞 도로가 막히면 택배도 도착하지 못하고, 주민의 이동도 용이하지 않아 사회로부터 점점 고립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쓰레기 수거차도 진입할 수 없게 되므로 집과 마을은 점점 비위생적으로 변한다.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없게 된 주민들은 하나둘 마을을 떠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고스트 타운이 되고 만다. 
이렇게 고스트 타운처럼 변해 버린 혈관을 고스트 혈관이라고 하는 것이다.

모세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 20대에 비해 60대에는 30%, 70대에는 40%나 줄어든다. 노화와 자외선, 활성 산소 등에 의해 모세혈관 벽이 손상되고 그 상태가 계속되면 혈관이 더 가늘게 좁아져 결국 혈액이 흐르지 않는 ‘고스트 혈관’이 된다. 고스트화 된 혈관은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지 못하므로 각 세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노화가 진행된다.

인간이 늙고 병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모세혈관의 노화와 감소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까?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혈관 연구계의 1인자가 소개하는 《고스트 혈관》을 읽다보며 ‘숨쉬고, 먹고, 움직이는 실천법’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스스로 모세혈관을 케어할 수 있으며 노화와 질병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내 몸에 고스트 혈관이 있는지 체크해 보자!

제1장 사람은 모세혈관과 함께 늙는다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모세혈관 
혈관은 온몸 구석구석까지 연결되어 있다 
동맥, 정맥, 모세혈관은 각각 다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세혈관의 특별한 운반법 
모세혈관은 호르몬 정보를 전달한다 
모세혈관은 면역 기능에 작용한다 
모세혈관은 체온 유지 기능을 한다 
모세혈관이 고스트화 되는 이유

[Column] 암치료에 활용되는 '안지오클라인 시그널' 

제2장 고스트 혈관과 질병 
고스트 혈관은 전신에 악영향을 미친다 
모세혈관 감소가 간경변의 원인이 된다 
고스트 혈관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된다 
고스트 혈관이 당뇨병의 원인이다 
고스트 혈관은 폐 질환과 밀접하다 
과도한 모세혈관이 류머티즘 관절염을 악화시킨다 
골다공증도 고스트 혈관이 원인이다 
고스트 혈관 때문에 눈이 실명할 수도 있다 
치매의 원인은 고스트 혈관이었다 
아토피 피부염은 혈관병이다 
만성 변비는 고스트 혈관 때문이다 
혈관이 고스트화하면 항암제도 효과 없다

[Column] 암세포를 증식하는 '암 줄기세포’

제3장 고스트 혈관과 노화 
체내 37조 개의 세포에서 '노화'라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모세혈관이 적으면 나이 들어 보인다 
모세혈관이 건강해야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모세혈관의 감소가 탈모의 원인이다 
모세혈관이 손상되면서 갱년기가 시작된다

[Column] 모세혈관이 살아나는 '혈관신생' 메커니즘

제4장 모세혈관과 함께 젊어진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세혈관은 개선할 수 있다 
혈류가 좋아지면 모세혈관의 고스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면 모세혈관을 유지할 수 있다 
모세혈관도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는다 
림프관은 모세혈관의 지원군이다

[Column] 뇌는 상처를 기억하여 복구한다

제5장 고스트 혈관을 만들지 않는 33가지 실천법 
혈관력을 높이는 간단한 실천법을 생활습관으로! 

I 혈액의 질을 개선한다 
실천법①
 
II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실천법②~⑥ 

III 혈관을 유연하게 만든다 
실천법⑦~⑪

IV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한다 
실천법⑫~⑭

V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실천법⑮~⑲

VI 하체를 단련하여 혈류량을 늘린다 
실천법⑳~㉑ 

VII 혈관을 자극한다 
실천법㉒

Ⅷ 양질의 수면으로 혈관을 복원한다 
실천법㉓~㉕

Ⅸ 타이투(Tie2)를 활성화한다
실천법㉖~㉝

고스트 혈관에 관한 이모저모 Q&A
마치며
참고자료
그 외 참고자료

작가 소개
  • 작가타카쿠라 노부유키
  • 번역서희경
지은이 타카쿠라 노부유키 

1962년 출생. 오사카대학교 미생물병연구소 정보전달 분야 교수. 
1988년 미에대학교 의학부 졸업. 5년간 혈액내과의로 임상 종사. 이후, 획기적인 암 치료약 및 조직재생요법 개발을 목적으로 기초연구를 계속했다. 1997년 교토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후 의학박사 취득. 쿠마모토대학교 부교수를 거쳐, 2001~2006년까지 카나자와대학교 암연구소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2006년부터 현직에서 근무 중이다. 일본혈관생물의학회 이사(2014~2018년·이사장),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조직재구축학 강좌 교수, 카나자와대학교 암 진전제어연구소 객원교수를 겸임하였다. 조직재생과 암 조직과 관련된 혈관 연구에 있어 새로운 해석결과를 차례로 발표 및 보고하고 있어 이 분야를 선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2018년 <NHK 스페셜> <아사이치> 등에 출연해, 고스트 혈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화제를 모았다. 고스트 혈관이란 단어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출판사
소보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