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파고아니의 유령 (이탈리아 19세기 괴기환상 앤솔로지)

비토리오 피카
돌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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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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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아니의 유령 (이탈리아 19세기 괴기환상 앤솔로지)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5857-271-6
책 소개
# 19세기 이탈리아 고전 문학에 수놓은 짧지만 매력적인 괴기와 환상의 세계
# 국내 첫 번역 출간

19세기는 괴기스럽고 환상적인 내용의 문학이 세계적으로 전성기를 이루었다. ‘이탈리아 19세기 괴기환상 앤솔로지’에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그 장르의 짧은 소설들을 모았다.
이탈리아는 유럽의 많은 나라들 가운데 대중문화가 앞서 발달한 곳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탈리아 문학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비해 그다지 익숙하지 않다.
때문에 이탈리아 문학, 특히 고전 속 괴기와 환상 장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담아, 오늘날에도 충분히 흥미를 끌고 통할 수 있는 관련 단편을 폭넓게 찾아 소개하고자 한다.
유명한 작가의 작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작가의 작품도 있겠지만, 이탈리아 괴기환상 문학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881년 저자가 직접 창간한 나폴리의 잡지 「판타지오」에 발표한 「파고아니의 유령」은 중국식 이름과 인도의 신, 일본의 풍속 등이 뒤섞인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단편 소설이다. 이는 19세기 중반부터 유럽 미술 전반에 나타난 자포니즘의 영향이 크다.
이야기에 나오는 악마와의 계약, 신랑 망령의 출현, 타인의 죽음에 의한 재산 획득 등은 사를 구노, 에밀 졸라, 오노레 드 발자크 등의 프랑스 문학과 연관성을 보인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파고아니의 유령

작가 소개
  • 작가비토리오 피카
지은이 비토리오 피카
Vittorio Pica. 1862-1930. 작가 겸 미술평론가. 나폴리 태생으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프랑스 문학을 비평하고 문학론을 발표해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첨단 예술 운동에 아방가르드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자포니즘 확산에도 일조했다. 1895년 미술 디자인 잡지 「엠폴리움」을 창간, 이를 통해 베니스 비엔날레 창립에 기여하는 등 국제적인 평론가로 이름을 얻었다. 대표 소설에 「파고아니의 유령」 등이 있다.

옮긴이 글로망
세계 여러 언어로 된 흥미로운 고전들을 발굴하고 공동으로 번역해 대중에 소개하는 리터러리 커뮤니티. ‘이탈리아 19세기 괴기환상 앤솔로지’가 첫 작업이다.

출판사
돌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