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물농녀진주 유한생활
천묵
총 1047회 완결
4.2 (8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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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녀진주 유한생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2 MB이용기기
책 소개
[완결 안내]
안녕하세요 <농녀진주 유한생활> 독자님들, 로맨티카 편집부입니다.
작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하고 벌써 10개월을 향해 가고 있는 <농녀진주 유한생활>입니다.
그동안 독자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농녀진주 유한생활>이 드디어 7월 1일, 986화를 끝으로 본편 완결이 났습니다~(짝짝짝)
외전 또한 987화부터 1047화까지 연재될 예정이며 예정 완결 날짜는 7/15 입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지금까지 독자님들과 함께해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농녀진주 유한생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ᴗ͈ˬᴗ͈)ꕤ*.゚

p.s. <농녀진주 유한생활>의 단행본 9/27일 단행본 원스토리 출간될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일 교체 안내]
18, 19, 52, 63, 90, 124 화에서 오타가 수정되었습니다. (9/8)
7, 43, 56, 57, 59, 93화 수정되었습니다.(9/16)
179, 180, 181, 182, 183화 수정되었습니다. (12/23)
251, 252, 254, 255, 261, 262, 271, 272, 273, 274, 275, 280, 283, 286, 290, 333, 417화 수정되었습니다(1/2)
207화 수정되었습니다 (5/18)
수정된 작품은 '내 서재'에서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재 안내]
안녕하세요. 로맨티카 편집부입니다. 《농녀진주 유한생활》로 독자님들께 또다시 인사드립니다.
《농녀진주 유한생활》은 월-금 2화씩, 토-일 4화씩 연재될 예정입니다.

#시대로맨스 #천월 #농가 #요리 #장사 #동물사육 #동물조련 #아공간 #영천 #신비한샘물 #치료수 #약초 #가족물 #치유물 #힐링물 #권선징악 #느린전개 #마을발전 #은혜갚는사람들 #몰락귀족남 #무뚝뚝남 #짝사랑남 #중국소설 #언정소설 #번역소설 #판타지 #로맨스 #로맨티카 #웹소설

현대에서 눈물 없인 볼 수 없을 만큼 가난한 고대 시골 소녀의 몸에 들어온 '호옥계'의
내 가족, 내 마을 잘 살려보기 프로젝트!

현대인 호옥계는 얼굴에 큰 흉이 진 아버지와 언어장애가 있는 어머니, 어리고 병약한 남동생까지 있는 고대 농녀 '호진주'의 몸에 빙의한다.
안 그래도 미칠 것 같은데 진짜 X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이 집안.
호진주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다 함께 굶어 죽게 생겼다!

다행히도 진주에게는 약초가 나고 영천이 솟는 신비한 공간으로 갈 수 있는 반지가 있었는데….
진주는 신비한 아공간 속 약초와 영천을 통해 어머니와 남동생의 병을 고치고, 토끼를 잡아다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한다!

토끼를 파는 것으로 시작했던 사업은 점점 커져서 요리를 팔고 요리 비법을 파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사이 불행한 사람들을 하나둘씩 구해 마을로 데려와 마을을 발전해나가기까지 이른다.

과연 진주는 어디까지 갈 생각일까?

“그저 찢어지게 가난한 가족들과 잘살아 보려고 했을 뿐인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

목차
<농녀진주 유한생활> 200화에 등장하는 지룡(地龍) 관련하여 설명드립니다.
200화에서도 설명되어있다시피 지룡은 만주 지방에서 사용되던 화지(火地)라는, 땅을 파서 불기운이 건물 아래로 지나가게 한 난방 방식의 속어입니다.
온돌과 유사한 방식으로 난방 방식이 발생했던 대상지는 전세계적으로 5 곳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유럽쪽의 고대로마, 몽골쪽의 북흉노, 만주와 한반도 일대의 북옥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전하여 정착된 온돌의 전신은 '극동 온돌'이라 할 수 있으며 극동 온돌의 발원지는 한, 중, 러의 국경이 만나는 두만강 유역과 그 이북이라고 합니다.
작품에서 묘사되는 지룡은 이러한 온돌의 전신인 '극동 온돌' or  '쪽구들'로부터 파생된 만주지역의 난방 방식으로 한국의 온돌과는 다른 용어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목차의 짧은 페이지로 인해 더 자세한 설명을 전달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오며 아래에 출판사가 참고한 기사의 제목과 기사 링크를 안내해드리오니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로맨티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참고: [연재] 서울대 송기호 교수의 ‘한국 온돌의 역사’2
링크: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16

작가 소개
  • 작가천묵
  • 번역보이스루

출판사
로맨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