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물

규녕

의지지(意迟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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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녕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2 MB이용기기
ISBN9791192553351
책 소개
때는 성국공(成國公) 연회(燕淮)의 세력이 하늘을 찌르는 시절, 사씨 가문은 성국공에게 죄를 짓고 구차하게 목숨을 부지하는 중이었다. 
사주녕의 남편 임원치는 비굴하게라도 목숨을 부지하려는 사람이었고, 사씨 가문의 딸을 처로 들인 일로 덩달아 눈 밖에 날까 봐 몹시 두려워했다. 
임원치는 사주녕이 우연히 풍한에 걸린 것을 기회 삼아 약에 독을 타서 그녀를 죽이려 했다. 모든 것을 청산하기 위해.
하지만 사주녕은 자신의 아들의 앞날을 완벽하게 마련해 주어야 했다. 그 전엔 눈을 감을 수 없었다. 그녀가 질긴 목숨을 부지하자, 임원치는 ‘당신이 죽어야 잠가아가 평온하게 살 수 있는 걸 어찌 모르냐!’고 다그쳤다. 독으로 죽이지 못했으니 화병으로라도 죽이겠다는 듯이. 

“추워요. 안아줘요.” 
사주녕의 말에 임원치가 그녀를 내려다봤다. 이해할 수 없고 짜증이 치밀었지만, 그래도 허리를 굽혀 그녀를 안아주었다. 온설라가 여전히 바닥에 엎드려 있는 걸 보고 의아해져서 사주녕을 떼어놓으려는데 갑자기 심장에 통증이 느껴졌다. 
고개를 숙이고 눈을 내리깔았다. 피 묻은 비녀가 보였다. 
그 비녀는 사주녕의 혼수였다. 

원제  : 闺宁
번역 : 박혜형

목차
※ 완결 및 단행본 안내(11.04)
규녕은 410화로 11월 8일 완결되며
11월 25일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단행본은 원스토리에서 선출간되며 이후 12월 9일 전체 플랫폼 공개됩니다.

※ 227화 안내(10.14)
독자분들 댓글 중 227화 앞부분에 생략된 부분이 있다고 하셔서
저작권사에 원문 확인 요청한 상태입니다.
출판사에서 저작권사를 통해 받은 정식 원문에서 따로 삭제된 내용은 없으나
혹시 수위 문제로 원문 자체에 해당 내용이 삭제되었을 수도 있으니
확인 후 해당 회차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연참 안내(10.14)
가능하면 매주 토요일 10화 연참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나
이번 주는 출판사 사정으로 어려워서 한 주 쉬고
22일 연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파일 교체(09.17)
86화, 108화가 수정, 교체되었습니다.(오탈자 수정)
내서재에서 삭제 후 재다운로드 부탁 드립니다.

※ 추석 일정에 맞춰 공개하느라 런칭 회차수가 좀 적습니다.
80화로 런칭하고 9일~13일 5화씩 연재하며 조만간 연참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규녕]은 총 420화 내외로 11월 말 완결 예정입니다.
(단행본은 12월 초)
일~토요일 매일 0시에 3화씩 공개됩니다.

작가 소개
  • 작가의지지(意迟迟)
  • 번역박혜형

출판사
답인(答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