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퍼, 사전적 의미로는 '뜻밖의 행운을 만난 사람' 이라는 뜻이다. 이를테면 실직 상태에 있던 어느 날, 작은 벤처 기업에서 사내 마사지사를 뽑는다는 채용 공고를 보고 구글에 입사한 뒤, 5년 만에 스톡 옵션으로 수백 만 달러를 거머쥔 여인. 지금은 80평대의 아파트에서 개인 마사지사를 두고 사는 성공 신화의 주인공 등을 뜻한다. 물론 그녀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부자가 돼 있더라는 류의 사람이 아니다. 그녀의 남다른 노력이 없었다면 그 행운은 다른 이에게 돌아갔을 것이다.
책에는 링컨, 루스벨트, 워싱턴 같은 미국 대통령들, 애플, GE, 스타벅스 등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주들, 그리고 스티븐 코비, 존 맥스웰 같은 자기계발 컨설턴트들, 칭기즈칸, 알렉산더, 사마광 등 역사 속 인물들까지 백여 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왜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가를 재미있는 우화와 실례들 속에서 생생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