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릴리스 황제의 남자들

아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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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황제의 남자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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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67152169
책 소개
포르투나 역사상 서녀의 몸으로 황위에 오른 최초의 황제 ‘릴리스’.
그런 그녀의 옆에는 언제나 병약한 남편 ‘루시안’이 함께였다.

몸이 약한 탓에 간간이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어 줘야 하지만
단 한 번도 그를 귀찮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릴리스가 노예 검투사 ‘오닉스’에게
황실 근위대의 자리를 내려 주면서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폐하께서 그자에게서 후사를 볼 작정이시라고 떠드는 이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오닉스를 정부로 삼기라도 했다면, 당신 얼굴이 제법 볼만했겠네.”

릴리스의 말은 루시안의 가슴을 바늘처럼 찌르기 마련이었고,
엎친 데 덮친 격, 노예 신분에서 벗어난 오닉스가 황제의 눈에 들었다는 소문은 사실로 굳어진다.

“오닉스 클라크. 내 정부가 되어 주지 않겠나?”
“네, 기꺼이.”

황제에게 두 번이나 목숨을 빚진 오닉스는 그 제안을 거절할 이유도, 마음도 없었다.

-

“폐하께서 그자를 정부로 들이신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말, 진심이야?”
“네.”

병약한 몸,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발작.
그리고 어린 시절에 받았던 불길한 예언.

액막의 저주로 인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루시안은
제국의 하나뿐인 태양이자 아내인 릴리스를 위해, 가장 쓸모없는 패가 되어야 했다.

작가 소개
  • 작가아이뜨

출판사
베아트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