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현대물, 암흑/조직물
* 작품 키워드: #동거 #소유욕/독점욕 #암흑/조직 #유혹 #복수 #삼각관계 #갑을관계 #후회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순정남 #대형견남 #사이다녀 #직진녀 #상처녀 #철벽녀 #냉정녀
“절 납치해 주세요, 범태호 씨.”
희생을 강요하는 가족, 빚만 가득한 삶.
다봄은 이 거지 같은 현실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했다.
기꺼이 자신을 거두겠다는 남자의 품으로.
“내가 본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너한테 개인적으로 흥미가 생겼어.”
수상쩍은 납치범이자 동거인 태호의 저돌적인 유혹에 맞서
느닷없이 나타나 교태를 부리는 루카까지.
두 남자의 달콤살벌한 지나친 유혹이 다봄을 뒤흔드는데.
왜 하필 그녀여야 했을까.
원초적인 물음은 나날이 몸집은 불렸지만
다봄에게는 암묵적으로 요구된 원칙이었고,
그들의 맹목적인 상냥함을 지킬 수 있던 유일한 방도였기에
그저 침묵하고, 방관했다.
자신을 유혹해야만 했던 남자들의 사정을 알기 전까지는.
*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를 향한 비밀스러운 남자들의 위험살벌한 유혹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른 사람들처럼 널 외면하지 않을게. 네 필요에 의해서 날 멋대로 이용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