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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