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녀진주 유한생활> 200화에 등장하는 지룡(地龍) 관련하여 설명드립니다.
200화에서도 설명되어있다시피 지룡은 만주 지방에서 사용되던 화지(火地)라는, 땅을 파서 불기운이 건물 아래로 지나가게 한 난방 방식의 속어입니다.
온돌과 유사한 방식으로 난방 방식이 발생했던 대상지는 전세계적으로 5 곳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유럽쪽의 고대로마, 몽골쪽의 북흉노, 만주와 한반도 일대의 북옥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전하여 정착된 온돌의 전신은 '극동 온돌'이라 할 수 있으며 극동 온돌의 발원지는 한, 중, 러의 국경이 만나는 두만강 유역과 그 이북이라고 합니다.
작품에서 묘사되는 지룡은 이러한 온돌의 전신인 '극동 온돌' or '쪽구들'로부터 파생된 만주지역의 난방 방식으로 한국의 온돌과는 다른 용어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목차의 짧은 페이지로 인해 더 자세한 설명을 전달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오며 아래에 출판사가 참고한 기사의 제목과 기사 링크를 안내해드리오니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로맨티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참고: [연재] 서울대 송기호 교수의 ‘한국 온돌의 역사’2
링크: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