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의 둘째 손주로 깨어난 주인공이 식민지의 운명을 밟게 될 조선의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청과 일본 같은 주변국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또 서구 열강과 같은 제국주의 국가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그들보다 더 악랄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들과 엇비슷한 존재가되고 이를 뛰어넘는 제국이 되기 위해 더한 악의 제국이 되는 이야기.
작가 소개
작가필성필성필
구체화 되는 상상도 좋고 현실화 되는 창조도 좋고 시공간의 여행에 따른 역할극도 좋습니다. 그에 따른 몰입과 체험을 비롯한 자각도 좋고, 그에 따른 문화적 소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