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안내]
안녕하세요, 보헤미안입니다.
<등작지>는 본문 647화, 외전 15화로 11월 2일 완결될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교체 안내]
638화 파일이 교체되었습니다(10/29, 부황 -> 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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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오 년은 과부처럼 살았고, 그 후 오 년은 후원에 감금당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안지의 약혼자였던 배옥은 안지의 사생아 동생 안용을 데리고와 파혼을 요구했다.
안지는 자신이 진심을 다하면 언젠가 그 마음을 알아 주리라 믿었건만
그 결과는 십 년에 걸친 파국이었다.
지금 시간을 거슬러 십 년 전으로 회귀한 안지는
아직 배옥과 혼인하지 않은 상태이다.
교활한 배옥과 가증스러운 안용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이번 생은 홀로 살기로 결심한 안지이나,
젊은 장원 배숙이 끈질기게 그녀에게 따라붙는다.
"나와 약조를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연재 공지]
<등작지>는 매일 23시 50분에 2화씩 연재되며, 국문 약 5~600화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원제: 登雀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