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방 안의 호랑이

박문영
창비
0 (0명)
7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13,600 ⓒ
방 안의 호랑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6.7MB이용기기
ISBN9788936413729
책 소개
SF어워드 대상 수상작가 박문영의 강렬한 첫 소설집

작고 소중한 존재들의 자리를 마련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놀라운 상상력과 특유의 따스함으로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SF어워드 중·단편소설(대상)과 장편소설(우수상) 부문 모두를 수상했을 뿐 아니라, 『주마등 임종 연구소』 등 다양한 작품을 부지런히 선보이며 작가적 세계를 확장해온 소설가 박문영이 소설집 『방 안의 호랑이』를 펴냈다. 등단 후 십여년의 시간 동안 꾸준히 발표해온 작품들을 묶어낸 첫 소설집이다. 열세편의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구성한 이번 소설집에는 언뜻 보잘것없고 작게만 느껴지는 존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박문영은 흐릿한 존재들의 이름을 다시 선명하게 새기고, 나아가 작은 존재들을 소외시키는 세계로부터 탈출해 조금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기꺼이 맡는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 역시 하루하루 바쁘게 흘러가 스스로조차 소외시키고 마는 이 세계에서 탈출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며 “괜찮”다(「무주지」)고 말해주는 ‘박문영 월드’에 입장한 뒤에는 비로소 제대로 숨이 쉬어질 것이다.


목차
무주지
컬러 필드
주희, 상수
옥토버
초록 소파
수치 없는 세계
회양목 사이로
천검 관광
방 안의 호랑이
패나
파경
누나와 보낸 여름
정생

해설 | 양경언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

작가 소개
  • 작가박문영
소설·만화·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룬다. 제1회 큐빅노트 단편소설 공모전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 『사마귀의 나라』 『지상의 여자들』 『주마등 임종 연구소』 『세 개의 밤』 『허니비』 『컬러 필드』, 어린이책 『그리면서 놀자』, 에세이 『3n의 세계』, 공저 『봄꽃도 한때』 『천년만년 살 것 같지?』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한국 SF 명예의 전당』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당신 곁의 파피용』 『SF 보다 Vol.1 얼음』 등이 있다. 제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제6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SF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sf×f ’에서 활동 중이다.
출판사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