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휘파람 부는 망령 (이야기꾼 소로리의 기담 2)
작자 미상
돌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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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부는 망령 (이야기꾼 소로리의 기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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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일본 근세 괴이 소설의 한 원류로 평가받는 에도 시대의 유명한 기담집
# 국내 첫 번역 출간

작자가 알려지지 않은 이 책은 1663년에 전 5권으로 간행된 에도 시대의 유명한 기담집이다. 원래 제목은 「소로리 이야기」이며, 「오토기보코」 등과 함께 근세 괴이 소설의 원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화나 민담 등에서 얻은 소재로 이야기가 만들어졌는데, 이후 발간되는 수많은 기담 류 소설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일본 고대 문학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서문에서 밝혔듯이 원래 이야기가 100편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 대부분 소실되어 오늘날에는 40편 정도만 남아있다. 이 전자책에는 그 남은 이야기들을 우리말로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 소개한다. 

목차
책에 대하여 - 일본 근세 괴이 소설의 한 원류
서문
고승을 구한 개
산속 노파의 정체
요괴가 들어왔다
거미의 화신
휘파람 부는 망령
승려들의 의문사
겁 없는 승려
백귀녀

작가 소개
  • 작가작자 미상
지은이 작자 미상

옮긴이 송나예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 졸업 후 출판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대표 저서에 「일본 고전 괴기 앤솔로지」, 「노무라 고도 기담 컬렉션」, 「흑우집」 등이 있다.

출판사
돌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