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물소설 속, 섭정왕의 부인이 되다
귤자면조
총 585회 완결
4 (245명)
118.6만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할인
총 20회 무료
소장
100 ⓒ
소장
56,500
소설 속, 섭정왕의 부인이 되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5 MB이용기기
책 소개
본래 금리(錦鯉) 정령이었던 여인 '당리(棠鯉)'는 현대에서 인간의 삶을 체험하던 중,
뜻밖에도 《황후로(皇後路)》라는 소설 속으로 빙의하여 웬 훤칠하게 생긴 미남의 품에서 깨어나게 된다.
하필 악역으로 등장하던 사내의 품에서.

“당신은 누구예요?”
“위경(衛擎), 네 남자다.”
“내 남자요?”
“넌 내가 돈을 주고 산 부인이고.”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소설 속 여자 주인공에게 신분을 빼앗기고 처참하게 죽는 불운의 여인.
소설대로라면 분명 납치된 후 기루에 팔리게 되건만, 이 사내의 부인이 되었다고?

“내가 돈을 들여 사 왔으니 넌 내 부인이야. 감히 도망가려고 했다간 네 다리가 부러질 줄 알아.”
“용모가 이리도 수려한 상공에게 시집온 건 행운인데 제가 어찌 도망가겠어요?”

당리는 살기 위해서라도 우선 이 악역의 다리를 꽉 붙들어 매기로 했다.
그런데…….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빙의 후 악역의 부인이 된 것도 모자라, 지금 흔쾌히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 걸까?

원제: 穿书后,我娇养了反派摄政王
번역: 방지은

목차
[완결 및 단행본 출간일 공지]
<소설 속, 섭정왕의 부인이 되다>는 총 585화로 6월 11일(화)에 완결되었습니다.
연재 종료에 따라 단행본은 6월 21일(금)에 원스토리에서 선독점 출간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교체 안내]
489, 495, 496, 509, 513, 529, 548, 557화 파일을 교체했습니다. (6/10, 오탈자 수정)
463, 465, 479, 480화 파일을 교체했습니다. (6/5, 오탈자 수정)
384, 392, 401, 409, 413, 425, 439, 440, 452화 파일을 교체했습니다. (5/29, 오탈자 수정)
'내 서재'에서 다운받으신 파일을 '삭제 후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 작가귤자면조
  • 번역방지은

출판사
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