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문학상, 푸른문학상 수상 작가 최은옥의 첫 고학년 장편동화 『우산 도서관』이 출간되었다. 그간 주로 명랑하고 쾌활한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온 작가가 이번 작품에서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선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해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조숙한 열두 살 소년 건율이의 성장담과, 아이들이 제 힘으로 학교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일구어 가는 과정을 교차시키며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10대 어린이들의 예민한 감수성을 감싸 안는 한 편의 따뜻한 이야기.
목차
1. 모래알 교실 2. 세상에서 제일 바보 3. 불뚝이 교장 선생님 4. 엉겁결에 튀어나온 말 5. 화단에 버린 우산 6. 될까? 안 될까? 7. 처음 가 본 전교 회의 8. 보라의 우산 9. 불뚝 선생님을 만나다 10. 다섯 바퀴 뛰면 되죠? 11. 우리는 말할 수 있다 12. 대결 13. 작전 14. 이대로 괜찮을까? 15. 이상한 일 16. 눈덩이처럼 커지다 17. 우산꽃이 피었습니다
작가의 말
작가 소개
작가최은옥,오정림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여주에서 자랐습니다. 2011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3년 비룡소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책 읽는 강아지 몽몽』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을 펴냈습니다.,서울에서 태어나,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모기가 아이티 공화국을 세웠다고?』 『나리야, 미안해』 『우리 역사 속에서 만난 일본』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