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두 도시 이야기 A Tale of Two Cities: Seoul & Boston>는 교육과 문화, 역사의 도시 보스턴에서 젊고 열정적인 한국 여성 써니가 유학과 직장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교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직업을 병행하며, 특히 국제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갑니다. 보스턴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진정한 교육자의 길을 찾아가는 써니의 여정은 도전과 성취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고국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한국에서 써니는 보스턴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고국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잊고 있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설렘과 흥미로 가득 찬 새로운 한국 생활 속에서도 문득문득 외로움이 찾아오고, 보스턴에서의 자유로운 생활과 교육자로서의 열정적인 순간들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과거의 인연과 재회한 써니! 제인 오스틴의 <설득>을 떠올리게 하는 이 사랑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고, 두 사람은 깊은 신뢰를 쌓아가며 결국 두 아이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이루게 됩니다. 부모로서의 여정은 또 다른 도전과 모험을 의미하며, 써니는 이를 통해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갑니다.
이 책은 글작가 써니가 스토리와 일러스트레이션을 모두 맡아, 보스턴과 서울을 배경으로 그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가족을 꾸리게 되는 여정을 그림 작품입니다.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으로, 첫 번째 책 <잃어버린 언어 Lost in Words>에 이어 <A Tale of Two Cities: Seoul & Boston>은 그녀의 자전적인 경험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