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정체불명 여참군, 시대를 뛰어넘는 추리로 냉면염라를 흔들다!"
정나라 장안성. 경조부 참군 '요요'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인물이다.
은침 하나로 모든 자물쇠를 열고, 투명한 '무영사'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시대를 앞선 추리력으로 불가능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그녀.
하지만 정작 그녀의 과거는 베일에 싸여있고, 몸에 새겨진 매화 문신의 의미는 아무도 모른다.
"예법? 체면? 그런 건 사건 해결하고 나서 챙기지!"
거침없는 언행과 파격적인 수사 방식으로 주변을 당황케 하는 요요.
그런 그녀를 예의주시하는 한 남자가 있으니, 바로 내위사 소사 '한장모'.
'냉면염라'라는 별명답게 차갑고 냉철한 그는 황실의 비밀 감찰관.
의심 많은 그의 눈에 요요는 위험하면서도 흥미로운 존재.
특히 그녀가 보여주는 놀라운 능력과 알 수 없는 지식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황제의 밀명으로 만난 두 사람은 사라진 군자금과 방어 지도를 찾아 서역으로 향한다.
끝없는 사막의 마적단 습격, 배 위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살인, 황실을 뒤흔드는 거대한 음모,
그리고 고대 주술 '고'의 저주까지. 위기의 연속 속에서 요요와 한장모는 완벽한 콤비가 되어간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들.
베일에 싸인 비밀 조직 '사성종'의 그림자가 모든 사건 뒤에 있었고,
요요의 매화 문신이 그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신은 대체 누구요?"
"글쎄, 나도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중이야."
서로를 의심하고 견제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등을 지키는 사이가 되고,
차가운 한장모의 마음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과연 요요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성종은 왜 그녀를 노리는 걸까?
그리고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
베일에 싸인 여인과 냉면염라의 위험한 공조!
대정 왕조 최고의 미스터리 로맨스 활극이 펼쳐진다!
원제 : 錦衣長安(금의장안)
저자 : 沐華五色(목화오색)
번역 : 메주왕
[연재 안내] 26/03/09
<금의장안>은 매일 자정 3화씩 연재되며,
707화로 완결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