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마르크스 자본론

시라이 사토시(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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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자본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2.4MB이용기기
ISBN9791139138597
책 소개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경제학 클래식
우리가 지금,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일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 
‘매일 회사에 가는 것이 우울하다’ 

많은 직장인이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한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이 상품화된다. 노동자는 노동력 외에 팔 수 있는 상품이 없고, 자신의 노동으로 산출한 생산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지 못한다. 이러한 구조는 노동자가 자신의 일에 자율성을 갖지 못하게 하며, 단순히 임금을 받기 위해 일하는 존재로 전락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일에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게 된 것이다. 
자본주의는 효율성과 생산성만을 강조하며 노동자들 간의 경쟁을 심화시키고, 개인의 고립을 초래한다. 경쟁이 치열해지면 협력과 상호작용이 방해받고, 노동자들은 서로를 동료가 아닌 경쟁자로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경쟁 환경은 노동자들에게 고립감과 소외감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과잉소비를 유도하여 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경제적 압박을 받게 만든다. 마르크스는 자본이 소비를 자극하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이윤을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현대 사회에서는 광고와 마케팅이 소비를 자극하고,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이로 인해 노동자들은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이 조작한 욕구에 의해 소비하게 되며, 이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고, 인간적인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꿈꾸었다. 그의 경제학적 통찰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노동자가 자신의 삶에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고, 인간적인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르크스 자본론』을 통해 우리는 자본주의의 본질과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자유와 노동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통찰을 배우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 작가시라이 사토시(감수)
  • 번역서희경
감  수 | 시라이 사토시
사상사학자, 정치학자, 교토 세이카대학교 교수. 1977년 도쿄도 출생.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정치학과 졸업. 2003년 히토츠바시대학교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종합사회과학 전공 박사후기과정 수료. 동일본 대지진을 기점으로 일본 현대사를 논한 『영속패전론-전후 일본의 핵심』으로 제35회 이시바시 단잔상, 제12회 카도카와 재단 학예상 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 외 저서로는 『미완의 레닌』 『물질의 봉기를 바라며』 『속국민주주의론』 『국체론』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 등이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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