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물

고대과거 양와일상

소계화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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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과거 양와일상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2 MB이용기기
ISBN979-11-7345-530-8
책 소개
‘난 분명 안강 양로원에서 늙어 죽었는데?’


외롭고 쓸쓸하게 늙어 죽었던 물리학 교수 주청림은
가족에게 버려져 화병으로 죽은 성격 나쁜 사내의 몸에서 깨어난다.

원래 몸 주인은 딸만 다섯이어서 부모형제에게 핍박받다 분가당한 거라고? 
그게 무슨 소리야,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이 다섯이나 있다면 최고잖아!
그런 가족이라면 분가하는 것이 더 낫다!

주청림은 새로 얻게 된 이번 생의 가족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기로 다짐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부역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 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위해 
과거 시험을 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현시, 부시, 원시…….
……수재의 공명만 따려고 했는데, 어째 계속 도전해볼 만한 것 같다?

#천월 #일상물 #가족물 #과거물 #아공간

원제 : 古代科舉養娃日常
작가 : 소계화파파
번역 : 견지


* <고대과거 양와일상> 작품 관련 이슈 안내
안녕하세요, KOCM입니다.

먼저 KOCM의 작품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몇 달 전 출간을 앞둔 <고대과거 양와일상>과 관련하여 일부 단어가 동북공정 이슈와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는 독자 여러분의 우려를 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신속히 해당 사안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작중에 ‘고려’가 언급된 사안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KOCM은 계약 체결 전 원문 검토 과정에서 고려 단어를 발견하여 중국 플랫폼과 작가님 측에 즉시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작가님께서 해당 단어가 포함된 문장은 캐릭터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한 서술로, 역사를 왜곡하거나 특정 국가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밝히셨습니다.

이는 주인공의 사돈인 정원후가 대장군 직을 내려놓기 위해 언급하는 내용 중 하나이며, 이외에도 그가 해당 직분을 내려놓으려 내세우는 명분이 더 등장합니다(고향에 대한 그리움, 다리 부상 등).

이처럼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했을 때, 작가님께 역사 왜곡이나 특정 국가에 대한 폄하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작가님께서도 이를 거듭 해명하고 동시에 자신의 경각심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셨기에 신중한 논의 끝에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작가님께서는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단어를 곧바로 수정하셨습니다. 이에 중국 플랫폼 측에서도 관련 내용을 수정하였지만, 타사이트의 불법 텍스트본은 수정이 불가하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정된 내용은 목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온돌, 음식과 관련된 이슈는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번역기에서 한국 음식이나 온돌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으나, 원문에는 관련 단어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어떠한 불편함 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싶으신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민감성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편안하고 즐겁게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KOCM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수정 전 번역본>
호부견자(虎父犬子), 호랑이 같은 아버지 아래 개 같은 자식은 없다던가, 마찬가지로 호랑이 같은 아들에게 개 같은 아버지도 없는 법이었다.
호랑이 같은 아버지 정원후는 누군가 ‘예비 며느리’를 탐낸다는 소문을 듣자마자 과감한 방법을 쓰기로 결심했다. 어차피 성상께서 계속 자신의 인사 배치를 고민하고 있음을 알았기에 사혼을 청하는 것으로 다른 청은 대체하기로 했다. 이는 성상도 만족하고 정원후부도 안심할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황제의 의심병은 점점 더 심해졌다. 이럴 때일수록 ‘급류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것’이 최선이었다.
정원후는 세습이 보장된 한가한 후야로 지내는 것이 강제로 물러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지금 변경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 몽골과 고려는 이미 크게 패해 앞으로 20~30년간은 전쟁을 치를 생각을 하지 못할 테니, 크게 걱정할 것도 없었다.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었더니 고향이 그립기도 했고 말이다.
그런 이유로 정원후는 다리 부상을 핑계로 표기대장군(骠騎大將軍) 자리를 내놓고 처와 아들을 데리고 경성으로 돌아왔다.
경강제 또한 정원후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그의 요청을 흔쾌히 승낙해 주었다. 눈치껏 물러나는 정원후가 마음에 들었음은 물론이고 고지식할 정도로 성실한 주 장원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정 후 번역본>
호부견자(虎父犬子), 호랑이 같은 아버지 아래 개 같은 자식은 없다던가, 마찬가지로 호랑이 같은 아들에게 개 같은 아버지도 없는 법이었다.
호랑이 같은 아버지 정원후는 누군가 ‘예비 며느리’를 탐낸다는 소문을 듣자마자 과감한 방법을 쓰기로 결심했다. 어차피 성상께서 계속 자신의 인사 배치를 고민하고 있음을 알았기에 사혼을 청하는 것으로 다른 청은 대체하기로 했다. 이는 성상도 만족하고 정원후부도 안심할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황제의 의심병은 점점 더 심해졌다. 이럴 때일수록 ‘급류에서 한 발짝 물러나는 것’이 최선이었다.
정원후는 세습이 보장된 한가한 후야로 지내는 것이 강제로 물러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지금 변경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 토호(土扈)와 파창인(巴仓人)들은 이미 크게 패해 앞으로 20~30년간은 전쟁을 치를 생각을 하지 못할 테니, 크게 걱정할 것도 없었다.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었더니 고향이 그립기도 했고 말이다.
그런 이유로 정원후는 다리 부상을 핑계로 표기대장군(骠騎大將軍) 자리를 내놓고 처와 아들을 데리고 경성으로 돌아왔다.
경강제 또한 정원후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그의 요청을 흔쾌히 승낙해 주었다. 눈치껏 물러나는 정원후가 마음에 들었음은 물론이고 고지식할 정도로 성실한 주 장원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작가 소개
  • 작가소계화파파
  • 번역견지

출판사
KO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