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엄마로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 후쿠이대학 아동마음발달연구센터장 겸 교수, 후쿠이대학병원 아동마음발달진료센터 부장이다. 1987년, 구마모토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구마모토대학 조교, 하버드대학교 객원 조교수, 구마모토대학 준교수를 거쳐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후쿠이대학 교수로 있다. 가고시마 한 병원에서의 의학부 연수 당시 학대 피해 아동을 만난 것을 계기로 ‘아동 학대와 뇌의 발달’을 주요 연구 테마로 선택하게 되었다. 연구 결과 크고 작은 학대가 뇌에 상처를 준다는 것을 발견한 후 효과적 치유법을 찾기 위해 약학, 공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와 교류하고 있다. NHK 등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과학에 근거한 양육법과 올바른 어른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1년 그리고 2017년부터 지금까지 미일과학기술협력사업 뇌 연구 분야 공동 연구팀의 일본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20년에는 과학기술분야 문부과학대신 표창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부모라는 이름』, 『아동학대와 상처받은 뇌』, 『만화로 분명히 알아보는 뇌를 손상시키지 않는 육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