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은 왜 어려울까?
머릿속에 아무리 좋은 생각이 굴러다녀도
그것을 한 편의 글로 완성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
≪슈퍼논술≫ 개념편으로 논술의 기초를 다졌다면
이제는 직접 쓰는 법을 배울 때!
≪슈퍼논술≫ 실전편으로
어떤 주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논술 비법을 배워보자!
마열다는 ‘논술의 메카’인 대치동 논술 학원가에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유네스코에서 주최하는 국제철학올림피아드 및 각종 논술경시대회 입상자를 매년 배출했던 명강사이다.
흔히들 논술을 공부한다고 하면 책을 많이 읽고 토론을 하는 방식을 떠올린다. 논술을 위한 지식을 쌓고 논술의 기초를 배우기 위한 과정이다. 하지만 논술 공부를 읽기에서 멈추면 안 된다. 논술의 목적은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글로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신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 데까지는 성공한 학생들도 막상 그 생각을 글로 펼치려 하면 어려움에 부딪힌다. 주로 암기와 객관식 문제 풀이에 치중한 학교 교육 탓에 평소에 글을 쓰는 습관이 들지 않은 학생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 해도 그것을 체계적으로 써내지 못하면 논술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논술의 지배자 마열다의 한눈에 사로잡는 슈퍼논술(이하 슈퍼논술)-개념편』에서는 논술의 기초를 다뤘다. 논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 정립부터 논리학의 기초, 플랫폼 및 개요 만드는 법, 7가지 논술의 큰 유형 분석, 제시문을 독해하는 법 등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논술문을 쓸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며 더 완성도 높은 논술을 위해 필요한 팁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슈퍼논술-실전편』은 논술 시험에 곧장 응용할 수 있는 실전 논술 지식을 중심으로 엮었다. 저자 마열다는 기존 논술 학습에서 많이 이용되는 ‘대학별 논술 유형 분석’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지적한다. 매년 논제가 바뀌고, 매년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는 논술 시험의 특성상, 대학별 유형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 유형 분석 또한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논술 시험에 필요한 것은 대학별 유형이 아니라 논제 유형이며, 논제 유형을 파악한 사람이 보다 쉽게 논술 시험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번 『슈퍼논술-실전편』에는 1999년~2013년까지 15년간의 대입 논술 시험 데이터들 중 출제 빈도가 높은 30가지의 논제 유형을 뽑아 분석했다. 논제, 논제에 맞는 제시문, 그리고 논제를 풀 때 고려해야 할 생각의 포인트와 답안 작성 시 어떤 점을 유념해야 하는지를 한 권에 모두 담아 책을 읽는 것만으로 1:1 논술 지도를 받는 것과 다름없는 효과를 느끼게 했다. 또한 작성한 글을 반드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검토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자신의 SNS(facebook.com/mayolda)를 통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쓴 논술문에 대해 언제든 조언해주겠다고 밝혔다.
30가지의 유형 분석 이후에는 시험 논술에서 요구되는 문제 유형을 분석한다. 요약형인가 비판형인가 장문논술형인가 등에 따라 문제를 A, B, C, D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눈 다음, 각 유형별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가장 마지막에는 각 유형별로 실전 모의고사를 배치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글을 퇴고, 첨삭하고 서로 간의 글을 비평하도록 하는 것이 마열다 식 논술 수업!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