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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 고전역학, 시공간

임대환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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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1,200 ⓒ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 - 고전역학, 시공간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42.0MB이용기기
ISBN9788975277573
책 소개
"고등학교 물리 수업이 난항을 거듭 중이다. 교과서는 더 이상 기본적인 개념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재가 아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학교 수업과 병행하여 사교육을 꾸준히 받은 학생들만 내용을 이해하게끔 짜인 까닭이다. 교과서를 기본서로 두고 다른 책들을 참고하여 깊이 있는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지 않는 한 교과서 한 권으로 학교 수업을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개념들이 개별적으로 제시되는데다가 연결 고리들이 미약하여 어느 한 분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뿐만 아니다. 통합과 통섭을 강조하는 학계의 분위기가 강단에 선 교사들에게는 지고 가기 버거운 십자가가 되어버렸다. 더구나 2013년 수능 과학탐구의 물리 영역에서는 ‘양자물리’가 출제되는데 정작 학교 현장은 수업시간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주입식 교육을 해야 할 판이다(2013. 4월 29일자 H신문).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는 이처럼 답답함과 안타까움으로 가득한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학생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실종된 맥락’ 때문이다”고 말한다. 개념과 개념 사이를 짚어주는 맥락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과학 공부 역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다. 따라서 저자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물리 개념들이 탄생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하나씩 들추어낸다. 그러면서 물리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맥락을 짚어준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물리학자들의 역사’를 말이다. 저자 임대환 선생은 현재 파주 문산고등학교 교사로서 인천 과학사랑 교사모임, 고양시 과학사랑 교사모임에서 ‘즐거운 배움, 행복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려고 노력 중인 베테랑 물리 교사다. 그의 열정에 고무된 학생들은 수능 성적 올리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물리II’를 선택함으로써 저자에게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빛나는 지단쌤 임대환의 한눈에 사로잡는 물리』는 ‘물리의 쓰임새를 찾아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라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 최고 물리 교사의 열정과 사랑이 담긴 책인 동시에 교사와 학생들의 주고받음이 고스란히 담긴 멋진 물리 교과서이다. 물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물론 과학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서술ㆍ논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학교에서 물리 단원을 가르치지만 물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선생님들, 그리고 물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한다.


물리 공부가 달라졌어요!

이제까지 학생들은 토막 난 물리를 공부했다. 학교 시험과 수능 시험에서도 학생들이 ‘물리’를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주요하게 다루지 않았다. 그저 토막토막 잘 정리된 물리 개념과 공식들을 사용해서 문제지 속에서만 존재하는 상황에 이것들을 잘 적용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평가했을 뿐이다. 따라서 물리의 역사라든지 물리학적 발견에 대한 의의, 가치 평가 등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학교 수업 현장에서도 크게 다를 바 없다. 선생님들 역시 물리 개념의 바탕에 깔려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싹 걷어내고 토막 난 개념과 공식들만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성적 올리기에 몰입했다. 그러다 보니 

작가 소개
  • 작가임대환
저자 임대환은 서울대학교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신도시 아파트 숲에 둘러싸인 도시 학교에서 12년 동안 물리를 가르쳤다. 현재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문산고등학교에서 투박한 촌놈들과 3년째 사랑에 빠져 있다. 픽션과 논픽션을 위태롭게 넘나들면서 과학사와 일상사 속에서 어려운 물리 개념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 책상을 어지럽히면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새로운 실험기구를 만들어서 동료 선생님들에게 소개할 때 가장 신이 난다. 인천 과학사랑 교사모임, 고양시 과학사랑 교사모임에서 ‘즐거운 배움, 행복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출판사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