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잠시 머물다 가는 길 위에서

박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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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4,000 ⓒ
잠시 머물다 가는 길 위에서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84.MB이용기기
ISBN979-11-995504-1-4
책 소개
사진은 내게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을 열어주었다. 일상의 풍경이 뷰파인더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그것은 새로운 의미를 얻었다. 그렇게 20년간 흩어져 있던 사진들을 모아보니 어느새 내 경험과 시간이 한데 묶여 있었다. 순간을 포착하고, 그 시간을 오래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는 지금도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인생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간다. 어느새 마흔을 넘어선 지금, 나는 내 삶 속에서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를 스스로 묻는다. 그리고 내린 답은 단순하다. 내가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것은 결국 사진이다. 그 속에는 내가 살아온 시간과 내가 바라본 세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목차
들어가며 · 4


1장 자연이 건네는 위로 · 7
바람이 전하는 고요한 언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감싸 안는 치유의 손길이 된다.

2장 삶을 닮은 풍경 · 63
흐르고 쌓이며 스스로 빛을 품는 일상의 얼굴들. 
그 안에서 우리는 다시 자기 자신을 찾아간다.

3장 어울림의 모습들 · 131
웃음과 땀, 그리고 나눔이 만들어내는 따뜻함.
함께할 때 비로소 삶을 더욱 풍요로워진다.

4장 빛과 어둠의 조화 · 183
빛과 어둠이 서로를 비추며 완성되는 균형의 풍경.
밝음 속에서 길을 찾고, 어둠 속에서 깊이를 배운다.


마치며 · 232

작가 소개
  • 작가박기홍
에스엘 미러텍에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늘 사진기를 손에 들고 살았다. 같은 풍경 속에서도 더 아름답고 멋진 순간을 담고 싶었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작은 빛을 발견하며 배움을 찾아 애썼다.
그렇게 사진을 찍은 지 5년이 되었을 때 첫 전시회를 열었고, 20년이 된 지금은 책으로 그 시간을 기록하고자 한다. 사진이 내게 그랬듯,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작은 위안과 사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저서 : 『한가위 우리는』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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