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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가 된 식물들

장 클로드 엘레나
아멜리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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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9,000 ⓒ
향수가 된 식물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3.7MB이용기기
ISBN9791197606977
책 소개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조향사이자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에르메스의 수석 조향사였던 장 클로드 엘레나. 그가 ‘향수 식물학’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향수와 식물이라니, 이름만으로도 설레고 기대되는 조합이다. 

이번 《향수가 된 식물들》은 조향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장 클로드 엘레나가 40여 가지 향기로운 식물들을 엄선해 그 식물들이 향수에 어떤 영감을 주고 어떻게 향수로 변신하는지를 소개한 책이다. 그가 직접 조향한 에르메스의 ‘운 자르뎅 수르닐’, ‘떼르 데르메스’, 시슬리의 ‘오 드 깡뺘뉴’, 까르띠에의 ‘데클라라시옹’, 프레데릭 말의 ‘로 디베’ 등 유명 향수는 물론 디올, 샤넬, 겔랑 등 70여 가지 향수들이 어떤 식물의 향에서 시작되었는지, 식물과 향에 얽힌 추억이나 향수 탄생 과정의 에피소드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흥미로운 내용들이다. 

특히 책에 등장하는 식물을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표현한 40여 컷의 일러스트는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보고 있으면 실제 식물의 향이 풍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보그닷컴〉에서는 이미 ‘2022 선물하기 좋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60년 동안 조향사로 활동한 저자가 쓴 가장 매력적인 향 입문서라 할 만하다.

목차
프롤로그  

1. 나무와 껍질
백단 
계피 
삼나무 
참나무 이끼  

2. 잎사귀
락로즈 
압생트와 쑥
바질과 타라곤 
로즈제라늄 
파촐리
제비꽃 

3. 꽃
재스민
라벤더
미모사  
수선화  
비터오렌지  
오스만투스  
장미  
투베로즈  
일랑일랑  

4. 열매
베르가모트  
블랙커런트  
레몬  
스위트오렌지  

5. 수액
벤조인  
갈바넘  
몰약과 유향  

6. 씨앗
암브레트 시드  
카다멈  
당근  
육두구  
후추  
통카콩  
바닐라  

7. 뿌리
안젤리카  
아이리스  
베티베르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장 클로드 엘레나
  • 번역이주영
Jean-Claude Ellena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조향사이자 조향계의 살아 있는 전설. 1947년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에서 태어났다. 17세에 스위스 제네바의 향수전문학교인 지보당Givaudan에 입학했으며 그라스의 최대 향수 회사인 앙투안 쉬리Antoine Chiris의 조교를 거쳐, 이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매혹적인 향의 연금술사가 되었다. 14년 동안 에르메스 전속 조향사로 지내며 에르메스 향의 세계를 구축하다가 2018년부터 독립 조향사로서 70대인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에르메스의 ‘운 자르뎅 수르닐Un jardin sur le Nil’, ‘떼르 데르메스Terre d’Hermès’, ‘에피스 마린Épice marine’, 까르띠에의 ‘데클라라시옹Declaration’, 시슬리의 ‘오 드 깡뺘뉴Eau de campagne’, 프레데릭 말의 ‘로 디베L’Eau d’Hiver’, 라티잔 파퓨머의 ‘브와 파린Bois Farine’, 반클리프 아펠의 ‘퍼스트First’, 입생로랑의 ‘인 러브 어게인In Love again’, 불가리의 ‘오 파퓨메 오 떼 베르Eau parfumee au The vert’ 등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많은 향수들이 그의 코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
1990년대가 되어서야 조명을 받기 시작한 ‘조향사’라는 직업의 진정성을 추구하며, 평범한 길에서 벗어나 미니멀리즘과 단순함에 근거한 조향 예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판사
아멜리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