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

우리가 읽은 소설 가이드 윤대녕의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렛베일북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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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읽은 소설 가이드 윤대녕의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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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75950269
책 소개
윤대녕의 장편 소설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를 읽고 나면 마음은 오래 남는데, 막상 누군가에게 설명해 보려 하면 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독자가 많다. 이 책은 그런 독자를 위해 기획된 비공식 비평과 읽기 가이드다. 1990년대 한국문학의 공기와 작가 윤대녕의 세계를 짚어 보고, 되새떼 기사와 옛 영화, 열일곱 살 겨울과 서른두 살 화자의 현재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준다. 줄거리와 인물 관계, 시간 구조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지도처럼 정리해 주기 때문에, 작품을 처음 읽는 독자도, 예전에 읽었다가 기억이 흐려진 독자도 부담 없이 다시 작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1부에서는 윤대녕이라는 작가와 1990년대 문학장의 변화를 살피며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가 어떤 자리에 놓여 있는지 보여 준다. 2부에서는 되새떼와 영화 태양은 가득히, 겨울 도시의 변두리 같은 이미지를 따라가며 회귀와 상실, 공황과 회복의 정서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이어서 승미와 유진, 선주를 젠더 관점에서 다시 읽고,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 구조가 왜 이 소설을 독특하게 만드는지도 짚어 준다. 마지막으로 핵심 인사이트와 부록에는 참고 자료와 토론 질문, 독서모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담아, 혼자 읽기에도 좋고 여러 사람이 함께 토론하며 읽기에도 알맞은 안내서가 되도록 구성했다.

목차
프롤로그 옛날 영화와 옛날 소설을 다시 꺼내는 일

1장 윤대녕과 1990년대 – 고독한 청춘과 시원의 작가

2장 첫 장편의 자리 – 『은어낚시통신』에서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까지

3장 줄거리와 인물 지도 – 되새떼, ‘E’, 승미, 그리고 ‘나’

4장 되새떼와 회귀 – 망각 이후에 돌아오는 기억의 시간 구조

5장 옛 영화 〈태양은 가득히〉 – 타 작품과의 병치 읽기

6장 결혼, 공황, 몸의 균열 – 승미와의 관계가 드러내는 90년대 감정 구조

7장 도시 변두리와 겨울 풍경 – 공간이 만드는 분위기

8장 현실과 환상의 경계 – 추리적 구성의 장난

9장 존재의 시원과 ‘시원의 서사’ – 윤대녕 월드와의 연결

10장 90년대 이후 한국문학 속의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11장 수용과 비평 – 상실·남성 화자·젠더 관점 논쟁들

12장 텍스트 바깥의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 판본·표지·전자책·리뷰

결론 &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질문

핵심 인사이트

부록 A. 참고 자료 & 더 읽어보기

부록 B. 장별 독서 체크리스트 & 토론 가이드

작가 소개
  • 작가렛베일북스 편집부
렛베일북스 편집부는 현대소설을 깊이 있게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읽기 가이드를 기획하고 집필하는 편집팀이다. 작품의 세계관과 인물, 서사 구조를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독서모임과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질문과 활동, 토론 포인트까지 함께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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