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며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점심시간이 늘 고민이었다. 외식비는 부담되고, 편의점 도시락은 금방 질리고, 아침엔 시간이 없어서 늘 허둥대기 일쑤였다.
이런 현실 속에서, 10분 안에 만들 수 있고, 재료비 걱정 없는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 매일 도시락을 싸며 “혼자 사는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레시피는 따로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그동안 직접 먹고 만족했던 레시피만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스스로도 요리를 잘하지 못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초저비용 레시피에 남다른 감각을 갖게 되었다. 오늘도 당신의 점심 한 끼가 가벼워지길 바라며 이 책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