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미

내가 본 조지아, 내가 겪은 조지아

박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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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조지아, 내가 겪은 조지아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77.8MB이용기기
ISBN9791196389086
책 소개
“아이 넷 키우고,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30년 가까이 안경원을 지켜낸 소규모 자영업자, 네 아이의 엄마, 가족을 위해 늘 뒤에 서 있던 한 여자가 어느 날 문득 깨닫는다. 이제는 나에게 쓰는 시간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선택한 목적지는 낯설고도 뜨거운 나라, 조지아.
평화로운 목가적 풍경만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녀를 기다린 것은 시위와 정치의 열기, 다양한 종교와 민족의 흔적, 스탈린의 그림자, 황금양털 신화가 살아 숨 쉬는 콜키스의 땅이었다. 

트빌리시의 낡은 골목에서 시작해, 카즈베기의 만년설과 스바네티의 돌탑, 콜키스의 황금빛 역사, 고리의 어둠까지. 그녀는 조지아를 걸으며 한 나라의 역사와 신화, 사람들의 삶을 듣고, 생각의 틀이 좀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은 삶의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새 페이지를 넘긴 한 여자의 기록이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조심스레 발을 내딛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용기의 이야기다.

조지아 와인잔을 기울이며 깨닫는다.
“나에게 허락된 시간은 생각보다 많고, 또 생각보다 짧다.”

목차
PART1. 역사의 숨결과 마주하다: 트빌리시&고리
1장. 외우기 힘든 이름 ‘트빌리시’에 도착하다
2장. 트빌리시 가볼만한곳 BEST6
3장. 조지아의 어머니상과 나리칼라 요새
4장. 다양한 종교의 흔적
5장. 아버지 ‘희생왕’의 복수, ‘빛나는 왕 기오르기5세’
6장. 거리의 미술품
7장. 고리의 어둠 ‘스탈린 박물관’
8장. 고리의 번영, 요새에서 실크로드 심장으로 ‘우플리스치케’

PART2. 신화가 깃든 땅, 자연의 신비: 이메레티&카즈베기
9장. 말 안듣는 어른들의 밤 탈출기 ‘콜키스 분수’
10장. 세계문화유산에서 쫒겨난 바그라티 대성당
11장. 가장 위대한 왕은 가장 낮은 곳에 있었다. 겔라티 수도원
12장. 희대의 악녀 혹은 낙랑공주, 메데이아
13장. 마법 같은 풍경, 프로메테우스 동굴 
14장. 귀족이 사랑한 쥬라기 공원, 마트빌리 캐년
15장. 불을 훔쳐 선물한 프로메테우스의 산, 카즈베기스테판츠 민다

PART3. 거친 야생과 낭만의 바다:스바네티&바투미
16장. 돌탑 전사들이 지키는 보물창고, 스바네티
17장. 여자와 엄마로 살아남기, 영화 ‘데데’
18장. 메스티아 코쉬키 체험
19장. 돌아와요 ‘바투미’에, ‘알리와 니노’의 엇갈리는 삶

PART4. 사랑과 예술, 그리고 맛에 취하다: 시그나기&미식
20장.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시그나기
21장. 8천 년의 향기 카헤티, 와인 이야기
22장. 혀끝으로 기억하는 조지아, 조지아의 맛과 멋

부록. 조지아의 여행 팁
에필로그. 얇은 막을 터트리고, 인생2막으로

작가 소개
  • 작가박충실
세상을 밝히는 눈 건강 지킴이 안경사에서, 세상을 걷고 기록하는 여행작가가 되었다.
25년간 안경원을 지키며 네 아이를 키워낸 단단한 삶을 뒤로하고, 지금은 글과 사진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호흡하는 기록가로 살고 있다. 
2022년 8월부터 ㈜두산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인터넷 백과사전인 ‘두피디아’에 지구촌 여행기를 연재하며 작가로서의 발자취를 남기는 중이다.
아울러 서울시민기자와 인천관광공사 기자단, 국방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왔다. 
눈앞의 풍경을 스쳐 지나기보다, 그 땅에 깃든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응시하고 나누는 따뜻한 관찰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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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