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작곡 전공 졸업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재학 중,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서울예술단 상임단원을 역임하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서 비교 음악철학을 주제로 문학석사를, 이어 컴퓨터/디지털 사운드 존재론 연구로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무용예술단체 언엔딩Unending의 아트디렉터, 고전주의 음악그룹 모노클래즘monoclasm의 음반 프로듀서로서 피아노와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예술대학교, 총신대학교, 숭실대학교 등에서 컴퓨터 음악 작곡 및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였고,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 초빙교수,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서 뮤지컬과 공연예술 분야 교과목을 지도하였다. 현재는 동명대학교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조교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운드 디자인, 대중음악 연구와 함께 뮤지컬의 철학과 미학적 해석을 주
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학술 논문으로는 〈뮤지컬 ‘위대한 쇼맨’ 사운드 미학과 하이퍼리얼리즘〉, 〈김동률 스트링 편곡 고찰〉, 〈유브이UV ‘집행유애’가 함유한 사운드의 현상학〉, 〈문화예술교육사 제도의 문제점
고찰〉, 〈음악영재의 유럽 음악 중심주의에 관한 비판적 고찰〉등이 있으며, 주된 관심사는 공연과 예술철학, 디지털 예술론, 그리고 뮤지컬을 통한 사상사와 미학적 탐구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레미제라블》, 《위키드》, 《헤어스프레이》, 《시카고》, 《드림걸즈》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철학적, 역사적 맥락 속에서 분석하며, 뮤지컬이란 장르가 어떻게 대중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인문적 사유를 무대 위에 구현하는지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