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충분하다
문제는 태도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늘 확신할 수 없다.
『자녀를 대하는 법』은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아니라, 아이를 어떤 태도로 대할 것인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은 훈육의 기술이나 양육의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말 한 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통제와 불안이 관계를 어떻게 흔드는지를 차분하게 짚어 나간다.
사랑은 감정이지만, 관계는 태도다.
이 책은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부모가 붙잡아야 할 태도의 기준을 제시한다.
아이를 바꾸는 대신, 관계를 먼저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